B.K는 브라키언 칼리반스(앗 틀렸나;;)를 말합니다
겨울키를 읽으신분은 헉,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저 브라키언 칼리반스가 펠리키언을 쫒는 것 자체자 그 시대의 종말 즈음이란 뜻이기 때문입니다.
"유릭과 로웨나양은 알콩달콩 살다가 확 죽는 거지요" <-
(이 사실은 확인되지 않는 사실입니다 삑삑)
이제와 생각해보면 에필에서 알렉산더가 멸망하리라말한건
제국만이 아니라 그 세계 자체였을까요?
제가 손꼽는 소설들의 순번을 뒤바꾼 작품이죠. 네네. 완결 났을때 보는 순간에도 어찌나 아쉽던지. 흑흑. 진짜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룬의 아이들 이후로 이런 기분 처음이랄까요. 정말 후회 안할 작품.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 -_ ㅠ. 근데 어째서 큰 인기가 없을까. 안타까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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