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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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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야기가 표류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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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6권에서 남궁아현 용서하고 사바사바 잘되면...

더이상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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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목적을 상실하고 그저 무조건 적이 있기에 싸우는 듯합니다.
2권까지는 수작이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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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았으나 필력이 딸리는 전형적인 모습인듯.. 쓸 내용은 없지만 전권의 인기에 권수 늘리기 하는 것 같더군요. 대여비가 아까 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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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콩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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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재할때부터 느낀 거지만 검명무명이 그렇게 인기가 좋았던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취향 탓인지는 몰라도 문장도 허술해보이고 전개 자체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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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강함에 재미는 있었읍니다만..빨아들이는게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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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무력은 최고... 이야기의 전개는... 무조건 앞에 적이 있기에 죽일 뿐... 내용 상의 전개가 떨어지는 느낌. 그냥 하나의 살인마를 보는 듯한 기분. 다음 권이 잡히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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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너무 그러시지 마세요.

초작인데…처음부터 잘쓰는 작가가 어딨습니까? 솔직히, 정운이는 적이 있어서 싸우는것은 사실이죠. 후우~ 5권까지 다 구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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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고 한마디 ... 장난하냠 ..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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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까지는 수작..진도는 느리지만 그래도 아주 기대할만한 작품이였음 그러나 3~4권까지 너무 이야기가 질질 끄는 느낌..임팩트한 부분도 없고 그냥
이런저런 설명만으로 두권이 훌딱 지나간듯한 느낌
한마디로 이제는 다음권이 기다려 지지 않는 작품
3~4권의 내용과 진도를 보면 1/5로 줄이는것이 적당할듯
이런식으로 써나가다가는 완결될대쯤이면 100권까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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