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님께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솔직히 설정자체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독자입니다.
책내용상 수백만이 하는 온라인게임(실제로는 real roleplaying이자만)의 설정에 비해 내용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수백만명이 하는 게임이라면 거기에 따른 문제점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아닐지요.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도 모르지만 책내용상으로 보자면 한섭에 모든 인원들이 3개국가(물론 아직 국가에 편인되지 않은 인원도 많겠지만)에 나누어 배치되 있다면 어마어마한 인원이 실제체험을 즐기도 있다는것인데.소수의 길드가 사냥터를 독점하고 있다던지 하는 내용은 솔직한 말씀으로 공감하기로 어렵더군요.
물론 온라인게임에서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사냥터 독점문제기는 하지만 대부분 한 서브당 3000~5000명에 불과한 게임들일 뿐입니다.
수백만명이 하는 게임이라면 아마 모르긴몰라두 발생한 문제점은 정말 헤어릴수 없을지도 모르지요.
단순하게 말하자면 국적문제.언어문제,사냥터문제.케릭벨런스,국가적 벨런스등등 그런대도 이런부분에 대한 언급이나 설명이 없으니 솔직히 저로서는 조금 의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초국적적인 전세계 모든 게이머가 즐기는 게임에서 나타나는 게임의 양상은 어떨것인가라는 상상를 해보니 아쉽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습니다.제글이 작가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글로 비춰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하면서도 다크게이머를 재밌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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