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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만화가 지망생이었다고 프로필에 본 기억이 납니다.그래서 그런지 보면서 만화 같다는 느낌이 왔고 나름대로 유쾌하게 보다가 점점 이야기가 맥을 못 잡고 흐트러지는 것을 보고 살며시 접었습니다.
부담없이 보기엔 괜찮습니다. 남는 것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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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참 신선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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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노골적으로 애정행각을 해서 저는..어흑..ㅠ.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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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하는 작품
만화가 지망생이라면 그런 스토리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소설로 보면... 크흠..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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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니안에서 심한 비난,비평을 받았던 작품.. 당시로써는 신선하다 생각되는 드래곤의 차원이동... 신선한 소재 덕분에 초반은 볼만 했는데.. 대략 3권부터인가.. OTL. 근데 아직도 완결 안 났나요? 꽤나 오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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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로선 굉장히 신선했던 장작(?)이었죠....

단지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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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개들애곤 덕분에 제가 한국 판타지 소설에 대해서 아~주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죠.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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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세계드래곤이라면 불후의 명작 투명드래곤을 능가한다는 대작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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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앞부분만 조금 읽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세계드래곤도 좋은 소설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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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4권까지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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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만 재미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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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다가 점점 취향에서 멀어지길래..조용히 놓았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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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는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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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안타가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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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7권까지인가 읽었습니다. 그당시 나오는책마다 다읽던저로썬 마땅히 읽을게 없어 읽었습니다. 그당시에느낌은 재미없진 안았습니다. 그냥
좀 유치했지만 책집어 던질정돈 아니라7권정도까지 읽었지만 지금에와서 절대 그뒷편의 내용이 궁굼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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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시스전기,아린이야기,환생룡 카르베이너스 등도 드래곤이 주인공인 소설이긴 하지요..
아린이야기가 카르세아린을 표절했고..
카르베이너스가 아린이야기를 보고 쓴글이니;
원조는 카르세아린 乃
드래곤을 주제로 한 소설중에는 단연 카르세아린이 최고이고..
라이니시스전기도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지요..(환생해서 용이되는 진부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다른작품들보다 괜찮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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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소설의 끝은 전부 허무하다고 할까요? 머 대부분의 판타지가 그 장르가 가진 특성으로 끝부분이 허한게 특징이지만.. 특히 드래곤물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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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전에 카르세아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 부분은 쪼께 슬펐다는... 그런데 더크리쳐는 아직도 나오는가요? 6권인가 7권까지밖에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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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검객님//
현재 10권까지인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등에서 검색해 보면 나오죠.
현재 연재중인데 연재속도가 점점 하얀 로냐프강의 이유하님을 닮아가는것 같아 슬프군요. ㅜㅜ

덧붙이자면... 드디어 아린이 철들었습니다(!)


아무튼 이세계 드래곤... 이빨새개 드래곤 등으로 불렸었죠. 예전에 무진장 싫어했던 소설이지만 지금 보면 그것 보다 못한 소설들도 너무나 많아서... 별다른 감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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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권까지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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