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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6.04.04 18:02
    No. 1

    제가 경혼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시골집에 있는지 아는 친구를 빌려주었는지 모르겠네요. 음 조만간 알아서 빌려 드리도록 하죠. 근데 대여점에서 사서 상태가 깨끗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6.04.04 18:06
    No. 2

    광혼록도 있는데 이게 역시나 친구를 빌려 주어서 지금은 없는데 돌려 받게 되면 빌려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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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각천인
    작성일
    06.04.04 18:50
    No. 3

    감사합니다.. 꼭 빌려주시길... 정말 보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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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06.04.04 23:39
    No. 4

    지존록은 풍종호작품세게의 기반인 소설입니다. 지존록만 보면 기연의 러쉬에 불과하다 하지만 2부인 분뢰수만 봐도 지존록을 안다면 정말 재미있지요 또한 후속작들....예를들면 검신무에서도 연관이됩니다. 뭐라그럴까 읽을수록 숨겨진것을 찾는재미가 있지요 더구나 알수록 해석이 다르게 되는점은 계속 읽게 만드는 재미를 줍니다. 다른 소설을 읽고 지존록을 함 읽어보세요 다른곳에서 보인 무공들이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6.04.05 00:57
    No. 5

    참 아쉽게도 풍종호님의 소설들은 다 봤고 대부분 2번이상을 봤지만 연결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가끔씩 고무판에 보면 호접몽의 그 가문(모용세가?)의 무공이 깨진 경우가 2번 있는데 한번이 광혼록의 주인공이고 한번이 지존록의 풍현(?)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난 왜 못 찾는것인지 ㅠㅠ

    검신무에서도 지존록의 9룡중 한명이 옛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은 가물거리군요. 풍종호님의 소설이 전부다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연결이 되는걸 보면 작지만 그것 찾는 재미도 쏠쏠. 근데 못찾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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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04.05 01:57
    No. 6

    혈기린님 2번 정도론 어림도 없습니다 ^^;; 전 광혼록만 30번 넘게 읽었고 호접몽도 15번 넘게 읽었습니다. 그래도 다시보면 장면 장면이 새로워요 ^^; 대략 10번 넘어 갈때 부터 작품 전체의 밑그림이 보이면서 조금식 보이기 시작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각천인
    작성일
    06.04.05 02:33
    No. 7

    천유향님 대단하십니다;;; 한작품을 30번넘게 읽다니;; 작가님보다 내용을 더 잘아실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6.04.05 02:52
    No. 8

    천유향/풍종호님의 소설을 좋아하긴 하지만 10번넘게 보기가 쉽지 않아서.먼저 소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제가 풍종호님 작품을 경혼기와 광혼록 밖에 없어서 ^^; 아마 제가 늙어 죽는다면 그정도는 보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근데 30번은 어쩔지 몰라도 혈기린외전 같은 경우는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3부를 1,2부 보다 못하다고 여기는지 이해를 못합니다.(아! 이건 이해 못한다고 그분들을 무시하고 그런게 아니라 저랑 생각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6.04.05 03:37
    No. 9

    풍종호님 작품을 시작하실땐 유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지존록에서 두둘어 지는데요
    흔히 주인공이 무공을 익혀 강호에 나가 활약을 펼친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않됩니다
    지존록에서 무공이란 모든것의 단서입니다 글을 이어나가고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촉매제 이지요
    단순히 이런이런 무공을 익히는 구나 하고 보면 재미가 없습니다
    지존록에서 1차기연을 얻고 나서 풍현이 활약하는 부분을 보면
    앞서 언급되지 않은 무공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나면 이건 어떻게 배웠지?
    누구의 연원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나 절대천마의 혼이 들어서면서 풍현인가 절대천마인가
    햇갈리게 설정해 놓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런것들이 무공설정과 연결되면서 이 독백은 절대천마이구나
    지존마이구나 하는거지요
    특히 이런 단서나 설정들은 과거의 비사와 또 연결되어 있어서
    산적한 비밀들을 푸는 열쇠를 제공합니다
    친절하게 과거에 지존마가 있었는데 어쨋다더라 하는것이 아니라
    툭툭 던져주면서 알게 하는거지요
    던져주는 것 마저도 알지못하면 읽기는 읽은거 같은데 당최..
    이렇게 되는겁니다
    지존록을 풍종호님 작품사상 최고로 치는것도
    이 숨겨진 보물단지(?)가 도무지 그 끝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천, 지존마, 절대천마, 마교, 무공금제, 분뢰수 ..
    수많은 비사와 비밀들중 속시원히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다만 끝물만 약간 맛본 정도이지요
    그맛을 아는 이는 거의 중독증세까지 가는지라 풍종호님의 재미를 아는이치고 매니아라 칭하지 않는이가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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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4.05 13:01
    No. 10

    태클은 아니지만 우스개 소리로 한마디 드리자면....
    지존록 등 풍종호님의 작품에 대해서 네타 있음 이라고 하는 것이
    좀 우스운 듯 해서요....^^

    어느분이 쓰셨지만 30번 읽음 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저도 광혼록을 한 20번 정도 읽음 - 단, 광혼록은 구성이 어려워서라기
    보다는 장면 장면이 너무 웃기고 진짜 재미 있어서 입니다....^^)
    단순히 줄거리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수수께끼들이 무궁무진한
    상황에서 네타라니요....^^

    새로운 가정이나 발견 사항은 서로서로 공유해야 할 듯 합니다
    (풍종호표 소설을 진짜 재미있게 읽으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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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각천인
    작성일
    06.04.05 13:10
    No. 11

    아... 물론 풍종호 작품님껀 그럴수 있지만 제가 밑에 감상글에 비가행연심표를 썼는데 좀 줄거리를 썼습니다.. 근데 댓글다신분이 네타가 심하다고 해서... 예를 들면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소뚜껑 보고 놀란다고 해야 하나^^:: 이 감상글에서 줄거리를 네타라고 않했는데 다른 분들이 네타라고 할까봐서요. 그래서 미리 제목에서 밝힌사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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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6.04.05 16:54
    No. 12

    그러고 보니 지존록 같은 경우는 제대로된 네타좀 있으면 하네요. 넘 복잡해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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