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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여름풍경
    작성일
    06.03.27 17:37
    No. 1

    집사 그레이스는 수작입니다.
    감질맛 나게 읽은 책이지요.
    처절한 인간관계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설정을 이야기 하는 데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였죠..
    저도 처음은 별로? 이랬는데..
    읽다보니.. 감질맛 나는데.. 정말 좋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redbay
    작성일
    06.03.27 18:40
    No. 2

    수작이라는 데 저도 한표 .
    정말 감질맛 나지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행지로
    작성일
    06.03.27 19:19
    No. 3

    수작이라는데 저도 한표!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윗분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akahime
    작성일
    06.03.27 20:19
    No. 4

    맨마지막 장면이 인상에 갑니다. 그레이스의 꿈이 어째서 집사일 수 밖에 없었나를 나타내는 어머니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아들인 그레이스에겐 족쇄가 되어서 표현되어진 장면이 애달프게 그려져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3.27 20:54
    No. 5

    저도 강추!
    이런 글이 고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6.03.27 22:38
    No. 6

    어찌보면 정말 마지막 엔딩이 아쉬운 작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의 신선함이 점점 한권한권 늘어가면서 약간 암울해지는듯한 분위기로 글이 흘러가면서 많이 없어진듯한 느낌이 들더라는..그래도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는 사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회색바람
    작성일
    06.03.28 06:03
    No. 7

    집사 그레이스....고무판 감상덕분에 읽게된 숨겨진 수작이었지요..
    완전히 푹 빠져버렸었는데, 마지막이 너무나 아쉬웠지요...
    개인적으로는 그 작품도 조기완결의 압박으로 무너진 작품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3.28 08:01
    No. 8

    정말..그 마지막만 아니었어도 엄청난 평판을 얻을만한 작품인데..ㅜㅜ
    저도 마지막때문에 추천을 못했더라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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