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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권은 읽었습니다만.. 영지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심하게 거부감이 드는 부분이 많았는데.. 특히.. 주인공이 꽃미남...ㅡㅡ; 잘생긴 주인공은 인정해도 여자보다 이쁘다는 남자는 재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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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소제목 <환생> 2권 소제목 <무투대회> ......... OTL
-_- 어려서부터 먼치킨 코스를 밟는 모습이 그닥...;; 무투대회 때가 더 웃기죠;; 당연히 그런 상대라면 'ㅇㅇ' 밖에 없을텐데 천재라는 놈이 눈치도 못채구... 뭐 그래도 아주 못볼 책은 아닙니다 ^^;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근데 참 이런 점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일부의 먼치킨 소설들을 보면... 육체적 능력은 먼치킨을 향해가나,,, 그에 상응하는 깨달음은 없다......란 문제; 흔히 말하는 초딩틱한 놈한테 강대한 힘이 주어졌으니 내용도 깽판치는 걸로 갈 수 밖에... -_-;;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먼치킨 소설을 꼽으라면,, 아니 판타지 작가분을 꼽으라면 투마왕, 흑사자의 김운영 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이 분 작품은 정말 화끈하죠. 일부러 10대, 20대 초반을 겨냥하고 쓰는 듯 한데도 불구하고 설정도 좋고 주인공도 괜찮고 하다보니.. ㅎㅎ
킬링타임용. 한주간의 골치아픈 머리를 비울수만 있다면 그 나름의 의미는 있을듯. 물론 이런류의 소설이 범람하는 모습이 좋단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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