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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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혼기-지존록 재미있습니다. 저도 추천이요~~
내용을 암시하는 글이 '기연 소설의 업그레이드 완결판' 이것밖에 없다는건 매우 불만족스럽지만... 정말정말 강추.
풍현과 운령의 만남이 기대되는군요. 얼마 안 있으면 9권이 나온다는데~ 그 둘의 아기자기(?)한 대화가 보고싶군요 절대 추천
추천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감상/추천란에 있기는 내용이 많이 미흡하네요... 세줄 이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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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 소설의 업그레이드 완결판' 뭐 이거 한마디로 모든 것을 말해주긴 하네요. 1부 지존록은 정말 기연으로 시작해 기연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최장기간(기연 관련 실제 집필 기간), 최고권수, 최고횟수 기연 기록을 세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빨리 2부와 3부까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의 이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더군요. '나 죽기 전에 끝을 볼 수 있을 것인가...'
경혼기 출간 후 지존록이 하이텔 씨리얼란에서 연재될 때부터의 기간을 합하면.... 근 10년 되가나요? 정말 쿠쿠리님 친구분 말씀대로 끝을 볼 수 있을 것인가... OTL
음... 지존록이 최고 횟수의 기연 기록 세우긴 힘들죠. 정확히 말하면 지존록에서 독자가 당하고 있는 것은 기연 러시가 아니라 무공 러시입니다. 한 번 냉정(?)하게 기연 횟수를 세어보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단지 한 번 기연을 만날 때마다 나오는 무공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다가, 각각의 무공의 내력, 특징, 수련방법 등등등이 또 자잘하게 다 나오는 바람에 독자들이 압도 당할 뿐이죠. 가끔 지존록 읽다보면 소설이 아니라 무공비급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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