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을 좋하하는 저도 백준님의 변신이 좋은 편은 아닌데.. 글로서는 지금까지 보다 한단계 더 위라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차기 작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바라는 글 = 폭력(?) + 위트 + 좋은 글. 좀 건방진 말이지만 이전 작품은 느낌이 좋아서 좋아했지만, 글솜씨는 최상급 작가님에 못 미친다 생각 했습니다만 청성은 거기에 이를 것 같습니다. 언제나 기대 하게 하느 작가 입니다.
초일때만해도 글의 재미와는 별개로 글을 쓰는 능력에 관한 부분에선 미숙한 부분이 많이보였지만 이제는 글쓰기에 익숙해진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프로작가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만큼 글을 쉽게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글의 무게나 흥미면에서는 초기의 작품들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하네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