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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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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수고가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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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안 써봤습니다. ㄳㄳ

네타 있는 글을 삭제하는 것보단 제목에 네타 있다고 통보하는게 더 좋아보여요.
왜냐면 전 네타를 좋아하거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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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줄거리 요약 좋아하는데요.. 두루뭉술한 추상적인 무슨 말인지 모를 감상문보다는 줄거리 요약이 글 파악하기가 더 좋던데요..

삭제 반대 합니다.

위의 Juin님 말씀처럼 제목에 표시해서 싫으신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네타만 찾아 읽을 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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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요약된 감상글을 이동조치 하는것 보단 제목에 경고 문구를 넣도록 하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런 경고를 해놓으면 보기 싫은 분들은 주의 해서 안보게 될터이고 juin님 같은 분들도 있을 수도 있을 터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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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보다는 '미리니름'이라는 우리말 표현이 더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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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 내용에 네타가 있는 건, 제목에 표기를 하게 하는것이...
제목에 표시만 해놓는다면, 특별히 막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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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단한 줄거리 정도라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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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막는것보단 분류를 하는게 좋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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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라는 일본어보다 "줄거리폭로"라던가 좋은 우리말을 쓰면 어떨까용

회원님들 아이디어 공모도 좀 하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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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 어떨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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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표시 찬성 한표.
표시 없이 줄거리 까발리는 글에 대해서만 삭제 하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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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카테고리에 네타란을 만들죠..
저도 반대글을 한번 올렸었는데..
표시만 되어 있으면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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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용있음을 보고 오히려 읽을 때도 있습니다. 어떤 감상글들은 당최 너무 개인적이고 추상적이어서 무슨 뜬구름잡는 식이거든요.
영화 내용 몰라서 영화 안보고 그러진 안잖습니까? "브루스가 귀신이다.."를 네타의 예로 많이들 드시던데 그건 영화의 반전..이란 특성에 너무 폭이 좁혀진 느낌입니다. 씩스센스가 당최 뭔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그 영화를 보러가진 않았겠죠.
무협도내용을 어느 정도 알아야 보게됩니다. 그리고 무협소설은 연재라는 특성상 1,2권에 무슨 대단한 반전이 나오거나 설사 드라마틱한 반전이 나오더라도 작품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니고요.
그저 내용이 있다고 삭제한다는 건 좀 과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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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몇번 네타란 말을 쓰지 말자자는 글이 올라 왔던 것 같은데요,,
대체할 수 없는 고유명사가 명사가 아닌 우리말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말임에도 불구하고..일본어를 써서 공지사항 비슷한 글에 올린다는 것은 좀 문제가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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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들이시군요. ^-^
하늘하늘님 의견이 운영에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네타'라는 말은 사실 저도 고무림 들어와서 배운 용어였지요. '스포일러'도 그렇구요. '내용 나옴'정도로 하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곧 생각을 정리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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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설... 폭로... 노출... 발설... 까발리기...
어찌보면 까발리기가 가장 적당할수도!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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