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먼저 절대비만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절대비만 4권에서 사람을 팰 때의 문체는 상계무적에서도 썼던 문체입니다. 마구간에서 사람들을 팰 때와, 한소연 등을 때리는 장면 등등... 횟수로 이년이 넘었군요. 아마 두 개를 다 읽어본 분이 계시다면 이해하실 겁니다. ^^
다른 점이 있다면 상계무적은 임팩트를 약하게 주었고, 절대비만 4권에서는 좀 강하게 넣었습니다. 당시 상계무적을 쓰면서 여기서 조금더 강하게 할 걸 하고 내내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
절대비만은 상계무적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4권이 조금 늦게 나온 것이구요. ^^
그래도 제 답변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습니다. ^^
요즘 읽은 글 중에 뒷편이 가장 궁금한 글 3개에 속합니다.
무대보 7권 등각2권 절대비만 4권//
제가 다독이라 거의 모든 책을 다 보지만
예전에 비해 확실히 요즘 무협작가들의 실력이(뭐랄까 다는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좋아졌다라 봅니다.
그중에서도 특출나다고 보는 분들이 몇 분 계시지만, 글로서는
일단 요즘 나오는 글로서는 ,언급한 3작품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전혁님도 아시겠지만 독자의 취향은 매우 다양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닌 다수를 만족시키시면
작가는 제 할일을 다하는 것이라 저는 판단합니다.
사소한 것에 신경 쓰시는 것도 좋지만 계속해서
멋진 글 쓰시는데 매진 하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너무나 ,너무나,정말 미치도록 5권이 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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