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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추천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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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크 메이지 때부터 100년 후로 알고 있었는데.

500년 후라니.... 잘못 알고 계신 것 같군요.
500년 후였다면 9권에 다시 등장한 미첼도 살아 있지 못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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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태생적인 문제와 시련을 주면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슬슬 더이상 시련줄게 없다 싶으니 힘을 줄차례!!

그때에..황당무계하게도 전작 주인공인 대마왕님이 잠시 놀러오셔서..

힘을 줘버린다..-_-;; 3년만에 절정고수로;; 혈도 그따위꺼 다 필요 없다;;

하프오우거 인간이랑 별차이 없어보이니;; ㅋ

뭐라드라~ 환골탈태 할때쯤에는 인간이 될수도있다드라;;;

힘이 갖춰지고 나니 드래곤이라는 창고캐릭터의 등장으로 재력마저 갖춰지고...

결국 힘쎄도 돈있으니 지멋대로 양산형 판타지의 필수행위인 제멋대로 행동하기를 시작하고...;;;

-_-;; 김정률씨... 많이 팔린건 알겠는데요...-ㅁ-;;

좀더 참신한걸 기대한 제가 잘못일까요...ㅠ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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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쓰고나니 경고감인거 같네...-_-;;;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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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맞는 이야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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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까지 판매량이 압박이여서 그분이 나타나신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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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작품은 다 읽어보긴 했지만 이상하게 세작품이 다 분위기나 소설의 흐름이나 읽고난후의 느낌이나 거의 틀린점없이 똑같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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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김정률작가의 시리즈는 스토리가 후반부가 되면 사족도 많고
쓸데없는 장면들을 많이 집어넣는 다는 느낌이 납니다
저는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 리자드킹과 대결하는 곳에서 접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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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까지 겨우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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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전 재밌게만 보는데;;

이런평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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