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차카게 살자와 협객혼 그리고 칸솔론 모두 너무 재미있게 본 책들입니다. 감글동님 신작이 나왔군요.
불안한게 차카게 살자가 완결에 가까워 진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드네요. 좀더 길게 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어쨋든 신작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협객혼이야 일단 작가 이름만 봐도 안심이 되는 작가분이고 칸솔론은 마도시대 마장기랑 비슷해서 전 좋더군요. 기존 다른 작들보단 마장기 같은 시리즈가 더 재밌더군요.
마법사들의 도시는 우연히 본책인데 꽤 좋은글이더군요.다음작도 기대되고...요새 많이 나오는 망작들과는 많이 비교되는 글입니다.
마지막에 언급해주신 로또가 전부가 아니야는 유일하게 못본 책인데 취향이 비슷하니 기대해 봅니다.
로또 맞은 사나이 차카게살자 보다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1~14권 대여해서 5권까지 보고 던져버렸습니다.
너무 현실성 떨어지고 이해도 안되는 방법을 나열하다고 해야되나요 ~~ 주인공 이 시위대에 맞장뜨는 부분이나 타기업 직원을 스카웃하는부분 이나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고 불가능하는 방법이고요 대기업 대표가 시위대에 맞장떴다고 생각해보세요 해외토핑감입니다. 이직시키는것 법적으로 문제되고요
이소설에서 주인공은 어떤사람인가요? 능력이 뛰어난사람? 아니면 과거로 회귀해서 미래을 아는사람? 삼일제약 만들때 주인공은 무공으로 위기 극복하더군요~~ 전 포기요~~ 이책이 차카게살자 보다 재미있다니~~
오!해피데이 간만에 읽을만한 작품이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단 사족 하나 붙이자면,주인공의 성격을 조금 교정한다면 참 좋을텐데 그 점이 아쉽네요.능력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허둥되는 점은 답답하지만 어려서 그렇다 쳐도, 2권에서 호그와트가 죽자마자 마탑에서 그를 까는 모습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점이죠.옆집 사람이 죽어도 몇일간은 애도를 할텐데 하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준 스승이 죽었는데 "초천재는 무슨? 드래곤의 절대 마법에 빠져 그 흉내나 내던 사람을..."라고 비아냥?? 예쁜 여자만 옆에 있으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주인공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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