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아라 노블레스에 원시시대물로 이거보다 훨씬 못쓴글이 엄청 인기있었던적 있는데..그거 생각하면 참 아쉽더군요. 물론 노블레스 인기야 성실연재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니 좀 다르기야 하겠지만.. 자기글이 좀 안팔릴글이다 싶으면(솔직히 대여점소설들 보면 대충 알잖아요) 그냥 출판보다 유료연재를 노리는게 더 영양가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전 재미 없게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서바이벌이 들어갔다면 주인공을 좀 굴려야 재밌는데 이건뭐 혼자 다해먹을 기세더군요ㅇㅅㅇ;; 청동기 까지야 현대인이 대충 만들 수 있다고 치지만. 철기는 말이 안되죠. 글구 비늘갑주 비슷한 형식으로 만들어서 쓰던데 그거 만드는데 시간 엄청 걸립니다. ㄱ일일이 구멍뚫고 실로 연결해야 해야하는데 그거 만드는 사이에 부족원은 누가 먹여 살리나요? 본지 오래되서 잘못적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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