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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적절하게 끝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모두가 해피 엔딩... 전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들었기에 아쉽지만 아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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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르는 맹약에서도 벗어난 존재이고 빠른시간안에 드래곤의 능력을 다 찾으면 아마 마족과 싸우고 차원여행도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일행들이 전부 역마살낀 존재들이라)볼카르와 루그의 모험을 더 볼수없다는것이 정말 아쉽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만족스러운 완결이었습니다.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저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좋더라구요 ^^
폭염의 용제는 특히 작가님의 설정덕후 끼가 나쁘게 작용한것 같습니다. 지아볼의 경우는 관련 설정 대부분이 사족이었어요. 괜히 '결국 얘들은 망한 거네…'같은 찝찝한 기분만 들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보긴해야하는데 나가기 귀찮으니 @>@;;
이 작가님은 1부1처 를 고수하시니 한명하고만 결혼하지 않을까요?
끝에 가서 "나이스, 디르커스!"를 외치게 되는 그런 완결. 훌륭하다!
그는 훌륭한 변태였습니다. ; . ;
1부1처 고수하시지는 않는데요? 참 많은걸 생각하게는 마지막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약 10권까지는 정말 흥미롭게 읽었는데 그 이후로는 무언가 의무감에 보는 듯한 느낌을 자주 느꼈습니다. 그러나 정말 최근에 읽었던 작품들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고, 다 필요없다. 꼬리가 최고.
근데 꼭 99%까지 끝장난 적들이 기사회생으로 살아 빠져나가더군요. 한두번이 아니야 한두번이. 그래서 나중엔 적이 죽을때가 돼도 으례 '살아나서 도망가겠지' 예측하고, 들어맞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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