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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그레이스 아닌가요?ㅋㅋㅋ 어쨌든 재밌었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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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레이시의 압박
작가 분이 여자인 듯 하여 그런지, 문체가 아주 그냥 물 흐르듯 기깔납니다. 급박한 전개도, 화려한 액션도 없지만, 그런 액션이 있는 작품보다 훨씬 나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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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그레이스 저도 재미있게 보았지요...ㅡ-ㅡ)/ 그러나.... 마지막 권이....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왕자(약간의 집착증같은거 있죠?)와 그레이스와의 갈등이 심화되서 뭔가 커질듯하다가...그냥 없어지고.. 친부와 그레이스와의 뭔가 썸싱이 생기면서 사건이 전개되려다 마는 .. 6권까지는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7권은 영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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