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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06.02.07 14:55
    No. 1

    사나운 새벽도 이수영님 작품이죠. 꽤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2.07 14:56
    No. 2

    사나운 새벽이 빠졌네요...아직 안 읽어 보신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네모선장
    작성일
    06.02.07 16:52
    No. 3

    이수영님 최고죠^^

    사나운 새벽도 이수영님 작품입니다. 작가가 윤석진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두살인가,세살배기,,이수영님 아들입니다,,,ㅋ

    현재는 잃어버린 숲을 찾아서를 연재하고 계시는데,,연중이 기시네요,,ㅠㅡㅠ 또 임신하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꼬띠아르
    작성일
    06.02.07 16:57
    No. 4

    저도 이수영님 작품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귀환병이야기를 포함 평범하고 상식적인 결말은
    거의 드물죠.
    그냥 잘먹고 잘살았다는 결말. 즉 독자들이 최고로 원하는
    해피엔딩식의 결말이 아니라 마지막에 뭔가 비틀어서
    조금은 아쉽게 만들더군요.
    쿠베린에서 마누라랑 자식들이랑 행복하기 살기원했고
    사나운새벽에선 다시 제국으로 돌아가 소울리에와 후궁과
    행복하기 살기원했는데..좀 아쉽게 됐죠(순순히 제생각)
    어느 작품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이수영님작품은
    마지막에 주인공과 별도로 불행해지는 인물들이 제법있습니다.
    악한인물이 아닌데 말이죠.. 그게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2.07 20:21
    No. 5

    이수영님 저도 좋아하고 인정하는 작가분이죠. 음.. 그래도 여성 작가분 중에는 민소영님이 가장 좋다는.. ^^*

    귀환병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패리어드도 제법 괜찮게 읽었습니다. 최근작 사나운 새벽도 정말 괜찮았고요.

    수준있는 작가분이시죠. ^^*

    음.. 여담이지만 판커그는 작가분들 질이 꽤 되는 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6.02.07 20:47
    No. 6

    수호자도 쓰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여류 작가이신데 왠만한 남자작가들보다 힘있는 글을 쓰시죠. ^^

    저도 참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2323
    작성일
    06.02.07 21:36
    No. 7

    아차~ 그러고 보니 사나운 새벽도 있었군요. 생각해보니 [싸우는 사람] 도 이수영님 작품이아니었던가요? 연중? 암튼 그러긴 했지만... 반인반수를 다루었죠. 다만... 몸의 왼편은 인간, 오른편은 야수... 라는게 굉장히 독특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피그마리온
    작성일
    06.02.08 00:33
    No. 8

    짧지만 콘도르니아의 반지도 무척재미있게 봤죠.
    그쪽 계열-무슨 계열?-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지야(智野)
    작성일
    06.02.08 02:31
    No. 9

    강호행/으악!네타주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2.08 08:09
    No. 10

    콘도르니아...그 계열이 싫어서 안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쿠베린'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2.08 08:56
    No. 11

    잃어버린 숲은 다시 연중... 으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느그미칫나
    작성일
    06.02.08 09:09
    No. 12

    ////개인적으로,,,그때가 정말 그립다는,,,

    뭐 지금도 양으로 따진다면 괜찮은 소설들이 많지만...

    왠지모르게 아쉬운감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6.02.08 18:03
    No. 13

    이수영님 작품은 쿠베린과 사나운 새벽을 읽었는데
    사나운 새벽은 정말 잘 맞았지만 이상하게 쿠베린은 잘
    안 읽혔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2323
    작성일
    06.02.08 21:54
    No. 14

    콘도르니아의 반지는... y... 계통이긴 한데... 제가 그쪽 계통에서 부담없이 읽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거의 유일하죠. 이건 일어도 y 계통이라기 보다는 코믹물이란 느낌이 더 진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의지
    작성일
    06.02.09 00:49
    No. 15

    정말 대단한 작가시죠. 저도 이수영씨의 작품들을 거의 읽었는데 특히 쿠베린과 사나운 새벽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쿠베린은 읽으면서 그 잔인함과 다정함, 기쁨과 슬픔이 어찌 그리도 잘 조화가 되는지. 읽으면서 마구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나운 새벽의 첫 부분들도 정말 사람을 끝없는 혼란속으로 몰고 갔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2.09 16:36
    No. 16

    정말 읽기 편하고 잘 읽히는 글을 쓰시지요.
    절로 집중이 되게 하는...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귀환병이야기와 쿠베린.
    암흑제국의 패리어드는 별로...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시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2.09 16:36
    No. 17

    정말 읽기 편하고 잘 읽히는 글을 쓰시지요.
    절로 집중이 되게 하는...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귀환병이야기와 쿠베린.
    암흑제국의 패리어드는 별로...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시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6.05.20 01:38
    No. 18

    군에 있을때 쿠베린 읽었습니다. 전투정보병-단어는 거창하지만 행정병-보직 수행 당시 고참이 휴가복귀 도중 디스켓에 꿍쳐온 연재본으로요.(아는 분은 아실테지만 발각되면 경을 칠 일이었습죠.) 1999년경이었으니 아마 통신연재였을테고 그 당시엔 연재본의 복사, 저장이 불법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읽자마자 쿠베린의 잔혹함에 흡입되고 녀석의 슬픔에 공명하였지만 주간엔 간부의 감시가 너무 두려워 못보고 주말쯤 간부 없을때나 잔업하는 척하며 즐겼던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a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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