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가, 간결하군요.
근데 비뢰도 16권부터 영 재미가 없어진.. 그 전까진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비뢰도는 4권까지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1권은 뭔가 재밌어보였는데 말이죠. 갈수록 식상해지면서 무협학원물이 된 후부터는 보고 싶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저도 한 4권정도까지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사기는 한 9권까지 사서 어딘가 처밖혀 있구요..... 왠만하면 끝까지 가는 성격인데 거기서 멈춘 것이 지금와서는 다행인 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본문 읽다보니
갑자기 '수라번천소요무'가 생각나는군요..
수라신군이 자랑하기 위해서 만들고,
조수인이 자랑하기 위해서 사용한.. 광혼록에 나왔던 그 무공..^^;;

찬성: 0 | 반대: 0

제가 비뢰도 감상글을 왜 클릭했는지 모르겠지만 - 제가 안보는 글이라
그렇습니다. 나쁜뜻은 없어요. - 난데없이 나온 광혼록이란 말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예기치못한 순간에 정말 보고싶던 지인을 만난 기분.

그런데 안타깝게도 순간 머리속에 내용이 쫘~악 펼쳐져서...
한번 더 보고싶은데... 네댓번 봤더니 내용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마지막으로 읽은게 1년은 넘었는데...
아.. 어서 잊혀졌으면...

개인적으로 운중행님의 추룡기행과 더불어 코믹 - 광혼록을 그냥 코믹이라 하기는 좀 그런네요. 무협다운 통쾌한 활극과 풍종호님 특유의 사건전개도 일품이니까... - 무협의 최고봉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수라번천소요무" 캬아!!!
풍종호님의 광혼록은 정말 코믹과 호쾌함에 있어서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풍종호님도 좌백님 처럼 좀더 손봐서 소장용
으로 재간 해주시면 좋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