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보았지만 신존의 재미를 가장 떨어뜨리는 바로 설란이라는 히로인의 존재,
히로인이 세희라면 훨씬 낳을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고 현재보고 있는 장르 소설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 히로인이라고 할까요? 정말 재수없더군요
더 웃긴것은 이소설의 나오는 인물중에서도 모든것을 갖춘 최고의 남자들이 이 설란이란 여인을 좋아한다는것이 정말 이야기를 재미없게하는 가장 큰 요소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 신존기부터 모조리 봐 왔지만 설란은 별로 정이 안 가는군요.
우리의 히로인은 역시 유세희밖에 없지요..후후
근데 4권 끝이 영 맘에 안들어서 그 뒤로 볼까 말까 생각중이네요.
여태까지 신존기 시리즈는 히로인 보는 낙에 봐 왔기 때문에 히로인이 맘에 안들면 중도하차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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