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레피드님 감상을 잘 읽었는데요 제가 감상을 읽고 느끼기에는 게이트는 레피드님 취향이 아니실듯해요. 게이트가 잘 써진 글이고 저에게는 재미도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분들에게 통용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무판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강추를 하시는 글중에는 제가 12권을 보고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한후에 던진 책들도 많습니다...흠흠;;;
그러니 책이 잘된 작품인것과 자기 취향과는 별개이고 레피드님처럼 느낄 요소도 충분하니까 굳이 억지로 읽고 또 후회 안하셔도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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