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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가 노랗다라는 말을 하죠...
이번 17권을 읽으니 1부에 비해 어~~엄~~청 늘여쓸것처럼 보였습니다.
천무학관 나올라면 아마 한 10권정도 더 낸후에 나오지 않을까요.
이제부터 이리저리 유머러스한 에피소드가 나올때죠.
아무런 전개 없이 이렇게 한 10권정도 끈후에 나중에 천머시기 하는 놈들이랑 한판 뜨러 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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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첫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이 돼지 않을까 하네요....

작가보다 나이가 많거나 몸상태가 안좋으면 끝을 못볼 작품일듯...

그래서 벌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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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라...비만 물살에 똥배좀 나왔다고 근육질이라고 하는 사람있나요?
필력이라..필력이라.. 에효 필력이구나..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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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계의 귀여니 등장. 근데 어차피 무협이 노벨문학상 탈려고 쓰는 것도 아니고 나참. 담배에 짜장 먹으며 재밌게 보면 장땡 아니겠수? 난 비뢰도 작가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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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O// 동감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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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지스럽게 유머를 넣는 느낌이...
간혹 톡톡 튀어나오는 유머가 진짜 웃긴데
너무 나오니 이거 --;;
확실히 재밌긴 한데 재미랑 분노랑 비례하면 분노가 높은지라 --;
(기껏 봤더니 내용이 없는)
18권... 우선 기대하고 있습니다.
17권은 그냥 작가가 1권 정도 프롤로그 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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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공이 천류학관인가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초창기에 재미가 없어져서 비뢰도는 그만 읽었는데, 가끔 올라오는 비뢰도 감상문이나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썼길래 이런 반응들이...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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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어차피 시간때우기로 보는거
그다지 나쁠껀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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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재밌다고 해서 읽었는데 읽다가 중단하다가 다시 읽다가 결국은 포기한 작품입니다. 저하고는 안맞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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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많아 포기. 사족이 이렇게 많은 소설은 비뢰도밖에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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