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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6.01.09 16:52
    No. 1

    장풍파랑이나 천산검로같은 작품들은 보기가 정말 힘들다는;
    암왕은 보셧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바다소나무
    작성일
    06.01.09 16:54
    No. 2

    <a href=http://www.muhupin.x-y.net/frame1.htm
    target=_blank>http://www.muhupin.x-y.net/frame1.htm
    </a>
    이곳에 가보면 예전 뫼시절의 책들과 드래곤북스 초기 작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제목만 나와 있는 것도 있고 감상평이 있는 것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1.09 17:10
    No. 3

    예전에 다시 읽고 싶은 작품들을 정리한 파일이 있네요. 그 내용을 올려봅니다. 대충 그 시기 작품들이 많을 것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좌백 :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야광충, 생사박, 대도오, 독행표, 금전표
    이재일 : 칠석야, 묘왕동주
    장경 : 암왕, 장풍파랑
    진산 : 대사형, 색마열전, 사천당문, 결전전야, 홍엽만리, 정과검
    설봉 : 천봉종왕기, 독왕유고(읽기 힘듬), 산타
    유사하 : 반인기, 추혼유기, 광풍기(추혼유기후속)
    운중행 : 추룡기행, 쾌도강산, 쾌도무영, 대붕이월령, 천공무조백
    무악 : 만인동
    풍종호 : 화정냉월, 광혼록, 경혼기(분뢰편), 호접몽, 일대마도
    백야 : 살수전기, 귀거래사
    이소 : 귀금행
    조철산 : 파산검, 오뢰신기
    냉죽생 : 만천화우
    한상운 : 독비객(다른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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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b3****
    작성일
    06.01.09 17:54
    No. 4

    쿠쿠리님이 언급한 작품중 태반이 대여점엔 없다는...
    사는것도 힘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1.09 17:58
    No. 5

    무협 특성상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구하기 힘들죠...
    물망아님은 재주껏 찾아보시겠다 하셨으니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첫솜씨
    작성일
    06.01.09 18:16
    No. 6

    남양군 님으로 검색하시면 무협 베스트... 라는 제목의 글이 나옵니다. '베스트'라고 검색하셔도 나올 것입니다. 꽤 괜찮은 선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그해겨울2
    작성일
    06.01.09 18:22
    No. 7

    깜짝 놀랐습니다.
    行路難...行路難...
    오래전 만화가게(만화방?)에서 읽을때 자주 반복되던 저 글귀가 머리에 남았기에, 그때 그 책의 제목이 뭐였더라 하고 몇년을 고민했었는데
    물망아님 덕분에 답을 알았네요. 감사드립니다.
    장경님 작품이었군요.

    기억하기로는 行路難...行路難... 말고
    다른 글귀가 반복되어 나왔던 것 같았는데 아슴프레합니다.
    다기정 어쩌구 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쿠쿠리님이 올리신 책들이 대여점에는 없지만
    좀 오래된 만화방에 가보시면 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당시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은 '반인기'였습니다.
    여주인공의 상황이 비장하죠.
    진산님 '정과 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구요.
    '정과 검'의 엔딩신은 그간 읽은 어떤 것보다도 여운이 길게 남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1.09 19:50
    No. 8

    행로난, 행로난, 다기로, 금안재......

    인생길 어려워라 인생길 어려워라
    갈림길도 많으니 지금 어디 계신가
    큰 바람 물결쳐도 님을 만날 수 있다면
    구름에 돛을 달고 곧장 창해를 건너가리

    金樽美酒斗十千
    玉盤珍羞直萬錢
    停盃投低不能食
    拔劍四顧心茫然
    欲渡黃河氷塞川
    將登太行雪暗天
    閒來垂釣坐溪上
    忽復乘舟夢日邊
    行路難 , 行路難
    多岐路 , 今安在
    長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장경님이 인용하신 부분은 아래 4행이고요.
    번역은 직접 하신 듯합니다.
    이백의 행로난(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해 겨울님을 위해 옮겨 놓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6.01.09 22:21
    No. 9

    대도오이후에 나온 소설들은 대부분 지금도 수작으로 꼽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묵향과 비뢰도 이후에 나온소설들은 조용히 사라지는 작품들이 더 많은 것에 애도를 표하고 싶네요... 그 시기에는 작가분들이 완결까지 쓰신다음 출판 권수에 맞게 내용 첨삭을 하고 교정을 몇차례씩 보고 하시며 힘들게 내신 작품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지금은 인터넷으로 대충 인기 얻으면 교정도 안하고 표지 대충그리고 인쇄소로 직행한다는것에 큰 문제가 있지요...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그해겨울2
    작성일
    06.01.10 01:36
    No. 10

    이백의 行路難 이었군요.
    멋집니다.
    주인공이 이 글귀를 읊조리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물망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푸른이와
    작성일
    06.01.10 02:40
    No. 11

    장경님 작품을 말할때 보통 비장감이라고 합니다.
    어느하나 버릴 작품이 없지만
    특히
    천산검로, 장풍파랑 ,빙하탄..그리고 암왕 이
    가장 잘, 장경님 작품세계를 그려 내고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2323
    작성일
    06.01.10 04:35
    No. 12

    94~97 년 작품들은 출판된 것보단 인터넷에서 잠자고 있는 명작들이 더 많습니다.

    위에 쿠쿠리 님. 제대로 재미있는 것들만 적으셨네.

    개인적으로 운중행님 작품 좋아함. 유머러스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좋은마음
    작성일
    06.01.10 07:24
    No. 13

    쿠쿠린님께서 추천해 주신 작품들 ...정말 다시 기억해도 흐뭇한 작품들 뿐이로군요.
    전 좌백님의 야광충을 읽으면서 전율을 느꼈었는데...전 개인적으로 야광충이라는 작품이 신무협의 폭발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운중행님의 "베가 춤을추었다.."라는 한 문장때문에 거의 하루종일 웃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정말 유쾌했죠...아 한번 또 읽고 싶어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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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泰海
    작성일
    06.01.10 09:55
    No. 14

    ㅎㅎㅎ
    신림동 고시촌에 시간당 800원 만화방 중 한곳에 쿠쿠리님이 언급하신 소설 대부분이 있다는...
    저도 그곳에서 많이 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6.01.11 10:59
    No. 15

    알려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여러 곳이라,
    게다 책 사냥 원정을 자주 다녀서 어지간히 찾을 수 있지 생각합니다.
    묘님이 말씀하신 신림동 고시촌 책방들도 꽤 여러곳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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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진짜무협광
    작성일
    06.01.12 23:58
    No. 16

    서울대 근처 신림9동 녹두사거리있는 왕약국 골목에서 연희랑이라는 만화방에 90년대 무협, 환타지 소설 거의다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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