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는 가프님이시고, 출판사는 소드북입니다. 그리고 장르는 판타지라는... 아주 신선한 시각이 돋보이는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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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or 바이러스(?) 가 생각하고 대화도 한다는 설정때문에 초반에 포기한 소설입니다. 하지만 작가분의 글솜씨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와 대화한다는 건 그렇다치고 바이러스 위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걸까? 바이러스나 세균들에 대해서 약간의 공부는 하고 글을 쓰는 건가? 설정의 가벼움에 몸을 떨면서 돈을 가까워하게 만든 잡품. 작가 글솜씨도 쓸데 없는 말만 주절주절... 대략 실망. 울동네는 책한권에 500원인데... 그것도 아까웠음. 그래도 1권만 빌려서 다행이었지만. 앙신의 강림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앙신의 강림이 기분나빠합니다.
데스아이란 소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최강존재인 드래곤을 죽인다는게 신선한 충격인가요. 요즘은 드래곤 안죽는 소설 찾는게 더 어려울텐데...(긁적)
역시 같은 책이라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군요.. 저는 설정에 끌려서 책을 보다가 작가분의 글솜씨가 너무 어설프게 느껴져서 1권중반에서 포기한 작품인데...다르게 느끼시는분들도 있군요 ^^ 역시 추천은 참고하시고 본인이 살펴보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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