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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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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시라면 그런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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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별로던데요
읽다가 중도포기 ㅋㅋ
아~ 그 예전의 재미는 어디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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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ㅋㅋㅋㅋ
추천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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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이어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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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6권까지는 주위에서 아무리 비뢰도를 비판하더라도 저는 재미있다고 계속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17권.. 솔직히 비뢰도 17권은 비뢰도의 팬인 저로서도 솔직히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의 진전은 없고 설명만 가득.. 만약 18권도 이런식이라면 비뢰도를 접을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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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비뢰도17권 3번씩이나 읽었어요. 비뢰도의 설명은 좀 길긴하지만, 작가님의 재치도(;;)상당히 재밌거든요. 어쨌든 비뢰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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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 계시면 꼭 일독을 권합니다.

다음에 읽는 책이 훨씬 재미있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하하~
뜻 깊은 글 이군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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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런 놀라운 경험은 전 이미 10권으로 접어들기 전부터 경험했기때문에 이후론 겸허하게 거절했죠. 통신상에서 연재할때만 해도 팬이었는데... 출판하고 난 이후론 너무나 실망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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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이와 님의 말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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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음 무협읽은게 비뢰도라 ..
아직도 잊지못하겠습니다

"스승이 내게 처음시킨것은 밥짓기였다"

이거 맞나요 ?
무협에대한 오만가지 선입견을 깨는 그 한 문장
그덕에 이제 판타지를 멀리하게됬죠
정말 재밌습니다
물론 좀 실망스런 부분도 있지만
그런거 없는 책이 어디있나요 ?
있을수도..있긴하죠

어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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