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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차원 용병 정말 재밌어요! 오늘 폭염의 용제랑 같이 봤는데 정말 굳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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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필력이 못 따라가는 느낌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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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부터 실망이 크네요. 나름 재미는 있지만..
1,2권 볼때는 와 정말 재밌고 쩌는구나. 한얼과 비슷하면서도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3권가서 이건 게임소설인지 헷갈릴 지경.. 3권부터 대놓고 게임소설의 특징을 집어넣습니다. 사람 머리에 느낌표가 뜬다던지..(퀘스트)

1,2권에서처럼 게임소설의 특성을 가미했구나 정도가 몰입이 잘되서 좋았는데 3권오니 뭐 뒤져도 뭐 게임같은거니깐 이런 느낌이 드니깐 몰입이 확 떨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워서 말해봅니다.

겜판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상당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이부분만 제외한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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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권 읽었는대 강추 압니다 이번편은 복수에 대한 내용인대 진짜 웃기지도 않은 요즘글에
비해서 복수가 얼마나 고되고 힘들고 머리를 잘 써야 하는지 보여 주고 무엇보다 머리빈
부자집 아들과 만나서 어른다운 대처가 어떤건지 보여 주는대 작가님의 역량을 알수 있더군요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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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의심병환자같아서 정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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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거의 초절정 눈치 백단에다 말빨이 남극에서 에어컨 팔 정도인데, 그 능력가지고 대체 왜 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에요. 주인공이 쩔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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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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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말 할 나위 없이 추천감입니다. 요즘 가장 기다리는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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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인런 인간이 문피아에 남아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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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용병 어디에 난해한 주제와 난해한 언어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한글 공부 다시 하고 읽으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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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소설인대 저런 댓글을 받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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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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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기 댓글 욕설은 꼴보기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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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를 향한 반말 및 근거 없는 욕설과 비하로 미각전설님 불량사용자 등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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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 저런애들 정말 어떻게 생겼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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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매를 격하게 아낀모양이네요..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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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은 필력은 약간 부족한 것 같지만(여러 마공서들과 비교하자면 훨 낫지만요) 그것은 내용 자체가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부분이 오히려 도드라져 보인거같습니다.
뻔하디 뻔한 비슷한 류에서 딱 몇가지가 바뀌었는데 참신하게까지 느껴지면서, 아이디어와 구성등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제목만 보고 이게 뭐야 하고 한동안 무시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것중엔 제일 기대작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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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지금4권봤는데 3권에서 느낀 약간의 실망이 배로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예측불허로 흘러갑니닼ㅋㅋㅋㅋ본궤도에 오른 청룡열차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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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티라는게 정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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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정말 좋은 글입니다. 필력 어쩌구는 이 양판소가 판치는 곳에서 이 글이 필력을 지적 받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지적이구요. 문체가 약간 가벼운 면이 있지만 그거야 무게감있는 글만 찾아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취향타는거죠. 조금 일본만화의 영향을 받고 그걸 당연스럽게 쓰는 듯 하는게 조금 그렇지만 확실히 잘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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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습니다. 코끼리손님이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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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쏟아지는 신간들의 식상함과 패턴에 질려가고 있던 찰나. 이차원 용병은 가뭄의 단비같은 소설입니다. 진짜 너무 만족스럽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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