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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35 얼론
    작성일
    12.12.15 04:48
    No. 1

    해피 앤딩은 책의 흥행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부분 같은데요?
    새드 앤딩으로 끝내려는 책 내는 출판사는 별로 없을듯요
    이런건 독자들 탓이 크죠
    십병귀 막권은 눈에 보이는 반전의 연속..^^
    저의 영혼을 빨아 먹듯이 흡수력이 무척 강했던 책이 하나 있었는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가 그 주인공입니다
    얼마나 흥미롭고도 재미있게 읽었는지..^^
    이런 책을 작금의 시대에서 찾아 볼 수 있을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2.12.15 10:14
    No. 2

    독자들은 배드엔딩을 별로 안 좋아하죠.
    게다가 장르소설, 즐겁자고 읽는 책인데 배드엔딩이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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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12.15 11:34
    No. 3

    조진행님의 소설을 그래서 좋아하면서도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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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15 12:41
    No. 4

    꼭 베드엔딩이 아니라도 뭔가 좀더 꾸밈이 있으면 좋았지 않나..
    라는 생각에 감상을 적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끝내기 위해 의무적으로 써 내려간 그런 엔딩이란 느낌이 들어서요..
    뭔가 좀더 치장해서 독자에게 많은감정을 전달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8권 엔딩 전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특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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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환룡
    작성일
    12.12.15 13:26
    No. 5

    저도 많이 아쉽더라구요. 처음 십병귀를 접한후에 정말 대박이란 생각이 들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마지막권이 아쉬웠습니다. 색다른 설정이고 캐릭터들도 좋은데 끝에가서 조금만 돌렸으면 훨씬 좋았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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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2.15 13:51
    No. 6

    요즘 무협과 별반 비교가 없던데.. 결말만 그런게 아니라 결말 이전에 그저 그런 느낌..
    전 비룡잠호만 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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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12.15 20:07
    No. 7

    작가 스타일이 있는 데...
    보통은 천편일률적인 플롯을 가지고 재밌게 쓰시는 능력들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물론 결말은 항상 뻔하죠.
    이와 반대로... 작중 진행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작가분들이 몇몇 있죠.
    이런 분들은 정말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지만...
    대신 결말을 수긍하기 힘든 경우가 좀 되죠.
    오채지님은 전자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튼 간만에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글을 보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Judi
    작성일
    12.12.16 17:34
    No. 8

    이 작가분이 워낙 초반에 강하나 후반에 약한 분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초반 몰입도는 후덜덜한데 뒤로 갈수록 맥아리가 없죠.
    그래도 이정도 퀄러티의 작품을 꾸준히 내는것만 해도 인정받을만 하다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12.16 18:12
    No. 9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 소설에서 더 스트레스 받는것은 좀 그렇죠
    게다가 전 새드니 해피니 하는것도 작가님들이 어떤식으로 마지막을 보여줄지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라도 실망스러운 전개가 있는 반면 새드라도 좋은 결말이 되는 경우도 있죠 (그 반대도 마찬가지)
    결론은 흔하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중요하다는것인데 이게 무척 힘든일이니...
    뭐 이분이 초반에 강하지만 결말이 아쉬운 분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을 쓰시는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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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12.17 09:44
    No. 10

    결말이 조금 김빠지는 감이 있지만 전 해피엔딩이 아니면 안 됩니다.ㅠㅠ 행복한 결말이어서 아쉬웠던 것이 아니라... 전 조금 이른 종결이다 싶었거든요. 한 권에 다 우겨넣은 거 같았죠. 꾹꾹 눌러서 탄탄하게 마무리해주셔도 좋았을 거 같은데 굳이 이번 권에 완결을 내야겠다는 각오가 느껴지는 그런.... 그래도 올해 십병귀는 정말 저에게 많은 감탄을 안겨준 소설이에요~ 다음 작품 엄청 기대합니다. 다음엔 결말까지 템포 유지해주셨음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2.12.17 17:34
    No. 11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결말 부분이 너무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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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3.01.09 00:49
    No. 12

    전작보다 확실히 잘쓰시네요.
    초반의 그 흡입력이란....
    중반부터 병정놀이화되면서 좀 재미가 좀 반감되긴 했지만,
    이건 취향탓인지 모르겠네요.(아군 병력 1만 vs 적 병력 5만 이런 식의
    전략시뮬 같은 전개는 별로 안좋아해서리.)

    마교 천하와 저항군 입장의 정파 설정이 신선했네요.
    타소설은 대부분 마교나 특정문파가 천하통일해도 결국 강호는 변함없다라는 정도의 허무한 설정이 많은데
    이 소설은 이와 다른 설정이 참신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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