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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도 1~2권하고 3권이후하고는 솔직히 그리 연결되는
느낌이 아닙니다
[음 작가님의 최근 연재분을 보면 다시 주인공의 애인들을
부활 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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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웬지 꺼려지는군요.
저도 책방에서 잠깐 들춰는 봤는데,
글자가 너무 크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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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엄청 별로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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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라던가 필력이 훌륭한 글이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짜임새 있는 에피소드 배치나 사건진행등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재미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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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 좀... ^^ 인터넷연재분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스토리만 보면 매우 훌륭하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독특하고. 재미도 있구요. 아직 4권밖에 안나왔고 연재분도 5권정도니깐... 아마 한 10권정도면 괜찮아질것 같습니다. 내심 기대하는 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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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골렘에는 위대한 요소가 있죠.
개념없는 주인공과 개념없는 사건전개
이정도로 통쾌한 소설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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