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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였나 그때 읽었었는데 전개가 시원시원하면서 엄청 웃겼어요 ㅋ 그러면서도 진지할때는 진지했다는(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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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떄 읽었떤 ^^ 어찌나 웃으면서 봤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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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잼있었지만...글쎄용~ 지금 본다면;;
이작가분의 소설은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더군요. 재미있게 본사람이 있는게 하면 재미없게 본 사람도 있다는... 전 후자입니다. 웃으려고 해도 웃어줄수 없는 개그였었다는...
사람 않죽는 소설로 유명...(전권에서 3명인가 죽은 -_-;;)
반응이 극과 극으로 달리는 작품.
김현영 작가분 글은 너무 허황되지는 않는 내용인데 솔직히 극과 극을 달리는건 역시 한분의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굳어진 선이보간때문이 아닌가 봅니다
만선문의 후예이후 다른작품에서 색깔내기를 실패해서 그런듯 해요. 김현영님 작품하나도 안보셨으면 만선문의 후예 1부는 한번 볼만하죠. 그당시 저도 친구한테 추천했더라는...잼있었어요.
1부는 잼있는데 2ㅜ는 그다지..
만선문의 후예 개성있고 재미있습니다 한번 읽고 나면 김현영작가의 팬이 될수 밖에 없는데... 생각외로 아닌분들도 계시군요 저는 걸인각성도 강력 추천 합니다 만선문의 후예가 약간 컬트적인 분위기가 있다면 걸인각성은 좀더 대중적이면서 웃깁니다 꼭 읽어 보세요
저도 군대에서 병장때 내부반에서 한창 낄낄거리며 봤었지요 소대장이빌려온거 몰래본건데 나중에알고는 군장 돌리더군요 쪼잔한넘 ㅎㅎ 정말 유쾌했던 작품이라 기억되네요..
저도 만선문의 후예를 볼때는 엄청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걸인각성 들어가면서 웃지 못했습니다. 웃기다긴 보다 와 엄청 지저분한 소설이 다 있냐 생각했었지요. 이제 다른 방식으로 코믹 소설을 썼으면 좋겠다는 분 입니다. 무한소소였나? 그것도 보다가 포기 이번에 나온 심온 책을 빌리기가 선뜻 되지 않는 군요...
한국시 블랙코미디를 제대로 보여주었죠. 하지만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솔직히 이러한 소설은 책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영화로 만드는게 낳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후흑문주 심온을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걸인각성 내용 전개가 만선문의 후예랑 비슷했다는.. 그래서 '이정도가 끝인가'했던.. 처음엔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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