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흠...물론 사람마도 취향이 다르져.
그것은 인정해야만 하는 사실입니다..
저도 가끔 카르세아린과 2부격인 더 크리처를 추천하고 싶엇지만..역시나
대충 이런 반응 예상햇다고나 할까여..
저도 처음에는 카르세아린..그냥 흥미로 봣습니다..
그당시에는 99년도...별로 재미있는 책이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수작이 쏟아져 나오지만서도.
그래서 드래곤이 인간의 몸으로 유희를 즐긴다..단순하면서도 작가의
말투가 웃겨서 한 2,3쯤 보다가..점점 내용이 심각해집니다..
단순히 카르세아린이라는 초룡이 인간을 경험하면서 점점 인간과 닮아가면서 드래곤의 모습을 읽어버리는 소설이라고 보셧다가는 커다란 오해를 하신 겁니다...
그가 느끼 그 고뇌들과 분노..안타까움..정말..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드래곤 라자가 잔잔한 감동이 있다면 카르세아린은 정말 울지 않을 수 없게 만들져..특히 거의 마지막 편에서는....정말...(울음..뚝!)
그런 제가 더 크리처라는 2부가 나왓다고 하니 안 볼수가 없었져
대박이다 하면서 봤는데....
1부하고는 완전 틀립니다..
이미 초룡이 된 카르세아린은 옛 일을 잊지 못하고 매일 옛날 영상만 녹화해 놓은 것만 돌려보면 그리워합니다..그때 그 사람들을..
자기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그녀를 그리워하면서.
그런데 그녀가 나타났습니다..수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불구하고
같은 영혼이지만 이미 자식을 잃어서 마녀가 되어버린 그녀를 보고
어쩔수 없이 그녀앞에 나타나지만 영혼만 같을뿐..
다른 그녀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그 곁에서 ㅁ맴돌며 그들을
지켜줄 뿐인 우리의 주인공 카르세아린...
어쨋든 저도 9권인가 까지 보다가.. 더이상 안나와서..
아 .. 이 책도 결국... 여기서 안나오나보다..했습니다..
좌백님의 천마강림처럼..ㅋㅋ
하지만 님말을 듣고보니 10권이 나왔다니...아직도 가능성이 있는거네여
ㅋㅋㅋ..언제 11권이 나올지..아마 무슨 사정이 있엇게져..
어쨋든.. 혹시라도 카르세아린과 더 크리처가 책방에 있으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재밌어여^^
인내를 가지고 보시면 점점..재밌습니당~!~~
그러니 한번 보세용~~
ㅎㅎ오늘 절대무적,공감참,사자후 신권 다 빌려서 봤는데 너너무너무
행복해용~~열분도 어서 보세용~~캬캬컄
세상은 하늘위에서 내가 내려다 볼때 어디가 흑,백 인지 구별하기 힘들다. 개개인의 차이이기 때문이지.
당신 말처럼 명작&졸작. 독자 취향이다.
내 생각함 말해볼까?
요새 정말 무개념 무뇌충 친구&친척들이 고무림에 글 올리는데..
정말... 씨발 뭐 이딴글이 베스트추천이냐?
요새 글 읽는 새끼들 문장이 뭔지 받침법이 뭔지 알긴 아나? 국민학교(나 8살때 국만학교란 단어 썼다)이런 생각든다.
한마디로... 졸라 개 허접한 글 보면 내 뇌가 녹아서 칠공에서 흘러내리는것 같다.
그러면서 리플 달린거 보면 잘봤다. 재미있다.. 그래 좋타.
개인 취향이니까... 그런데 말이야...최소한 작가로써 알아야 될건 알고 지킬건 지키자.
제발 개나 소나 글올리는 고무판이 안되길 빈다.
그리곤 어김없이... 고무판 걍 꺼버린다.
이글 읽고 잊어버리길 바란다 ㅆㅂ
알아둬야 할건....
요즘 나오는 드래곤의 유희, 대부분의 성격적 설정
검기로 표현되는 소드마스터
이모든 소재가
카르세아린의 작가분께서 만들어낸 겁니다
에이 이게뭐야 흔한 소드마스터,유희물이잖어 라고 하시는분은 정말 잘못판단한 겁니다 왜냐하면 그모든것은 작가님이 흔하게 베낀게 아니라 머리싸매고 자신이 만들어낸 것이기때문입니다
지금이야 흔하다 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참신한 설정이라고 다들 생각했습니다
그후로 여러소설에서 카르세아린의 소드마스터 드래곤등의 설정을베껴쓰고
아예 팬픽으로 낸 아린이야기 라는책은 나중에 말싹바꿔서 정식 출간되기까지 할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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