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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편은 봐서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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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부까지 정말 다 재미있게 보았고, 명작입니다.
사람들 평은 무림 편까지는 재미있고 괜찮은데. 2부에서 많이 갈리는 편이죠.
솔직히 무협을 보신다면 황제의검은 한번 읽어보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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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안 읽어봤습니다. 왠지 주인공 이름이 부담돼서요.
파천이라고? ........................뷁!(외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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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먼저 본 장르소설이였죠.
무림편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영계편(맞던가?)은...
좀, 까다롭다... 라고 표현하면 되려나요?
무협편에 비하면 좀 복잡한 느낌이랄까...

저같은 경우,
무림편을 보고 한참뒤에 영계편을 봤는데요,
그때가 한 16권쯤 나왔던 시기라...
당시 책이 빨리빨리 안나왔었죠.
그래서 좀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괜찮은 작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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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요청은 독자가 하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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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요청이 아니고 그냥 재밌냐 재미없냐
의견만 물어보는건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 위엣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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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다르죠.
저도 무림편은 재밌게 봤지만
2부(영계편?)들어가면서
무슨말인지 혼란스러워서
2부 1권에서 접었습니다.
무림편이 재밌다는 분도 있고
영계편이 재밌다는분도 있고

재밌냐 없냐는 마음속에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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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무림편은 재밌구

2부 영계편.. 솔직히 좀 지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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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영계편에서 접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영계편은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아무래도 그런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쯤 곱씹어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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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검,,
객관적으로 현재까지의 무협 중 몇 안되는 대작이 아닌가라는,,

저도 무협편까진 열심히 보다가
이후 영계편에서 뜨문뜨문 나왔던 탓 있었는지,,
아니면 그다지 별로 였던지,, 손을 놓았다는,,

↑↑↑↑ 저 위 평이 약간의 오버일지도 모르지만,,
정통무협이 아닌 오리엔탈 무협 중에서 제법 괜찮은 작품이었던 것
같네요,,

묵향도 그렇고 황제의 검도 그렇고 기타 작품도 그렇고
열몇권까지는 참 재밌게 봤는데
이야기가 바닥 났을까요? 약간 쥐어짜듯한 느낌을 받았고,,
어느샌가 굳이 챙겨보지 않게 되더군요,,

뭐 이랬든 저랬든,, (신)무협을 보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봤었어야 하는 작품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정도로 호응이 괜찮았다는 이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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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무협을 많이 보신분이면 재미없습니다. 처음 황손으로 역모에 휘말려 두명의 무림인어찌고하는건 예전 금강님의 소설에서 그대로 나온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어라 이장면 본건데싶은 글들.... 예전(신무협이라고 찍어나오기전글들)무협을 많이보신분이라면 비추이구요 무협을 최근에 접하신분이라면 읽어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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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흔히 말하는 정통 무협도 보고

신무협도 많이 봤는데,, 둘다 재미는 있습니다,,

정통무협은 구성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허술하다는 느낌은

않받습니다,,

대부분 정통 쪽 작가 님들이 무협에 대한 지식이 방대해서 그런지

허술하다 싶진 않지만,,

진행이 좀 지겹다 싶기가 일쑤죠,, 읽다보면 지루해진다는,,

그래도 신무협 쪽은 약간의 유치하다 허술하다 싶으면서도,,

웃어가며 즐겁게 보니까요,,

어차피 무협은 흥미 위주로 보는 거니까

정신없이 재밌게 읽을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괜찮은 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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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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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편은..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내용이 들어가있죠.,
작가분이 다니던대학이 기독교대학이었나?
하여간 종교쪽공부를 하신분이라서..
저도 종교인으로서 영계편에서 느낄수 있더군요..
신과 인간과의 관계.. 작가분의 종교철학이 들어가있는게 바로 황제의검 영계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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