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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용이 너무 평이해서~.~; 7권까지 봤는데 음... 글은 나쁘지 않는데
제목 그대로입니다. 그냥 홀리데이 입니다...
사건이 일어나도 위기, 박진감, 긴장이 없어요; 제목대로 노리고 하신거면 정말 맞는 전개이긴 합니다.
음 그리고 전작인 십단금부터 느낀건데 글 전체가 너무 설명체라고 해야하나?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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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목 자체가 휴가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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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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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청나게 쏟아지는 현대물이 이정도 수준만 되어도 정말 볼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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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살짝 오그라드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요즘 워낙 지뢰현대물이 많아서 ㅠㅠ.. 가볍고 재밌게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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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ㅋㅋㅋㅋ 역시나 각 사람마다 취향이 있나봐요. 이 추천글 보고 대여점에서 1,2권 빌려서 1권만보고 아저씨한테 한권은 환불해달라고..ㅜㅡ

아웃사이더, 차카게 살자나 언능 언능~ 빨리빨리 나왔음 좋겠습니다. 비밀의 사냥터도 그냥저냥 아직까진 볼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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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새 나오는 현대물 치고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자체는 평이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런식의 내용을 가진 책이 드물었지요..
배경은 현대물이지만 무공과 마법이 난무하는 현대물이 많으지라..
오히려 이런작품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잘 어울러 지는 내용과 전개가 좋더군요
현대로 복귀한 주인공이 무작정 일을 벌리는게 아니라 보이는곳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정리하는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기나 박진감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반대로 통쾌감가 조용하게 흘러가는 점에 잇어서 이점을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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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보고 3권까지 읽다가 하차했습니다. 슬슬 하렘물이 되어 가는 듯한 느낌에 어떤 부분에 초점을 보고 읽어야 될지 흥미를 일으키는 부분이 안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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