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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4 SangQ
    작성일
    05.10.19 19:26
    No. 1

    한상운님 입니다.

    개인적으로 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블랙유머의 달인입니다.

    한상운님 작품중에 신체강탈자를 최고로 뽑고요.

    온라인게임할때 제 아이디가 만화량과 저승사자였습니다 ㅎㅎㅎ
    다른 작품도 읽어보세요 이번 특공무림은 그래도 어느정도 정서적으로 순화된 인물들이 나오는 편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0.19 19:45
    No. 2

    한상운님...모 중견 작가님께서 풍종호님과 더불어 국내 무협계의 '두 명의 천재' 라고 말씀하신 분이시죠.
    다른 작품들도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특공무림보다는 다른 작품들이 더 재미있더군요. 한번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시길 권해봅니다. 저는 독비객을 첫손에 꼽겠습니다. 중년의, 천하 10대고수인 주인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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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5.10.19 19:55
    No. 3

    독비객 읽을 때 끝까지 너는 아니야.. 아니겠지.. 아닐꺼야.. 그러면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분이 주인공이더군요. -_-bb
    그러나, 저는 한상운님 최고 작품으로 비정강호를 꼽습니다. 서극의 칼을 보는 듯한 국내 하드보일드 무협의 진수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5.10.19 20:04
    No. 4

    엄청난 작가님이시죠.
    대사하나하나의 블랙유머들과 해학

    특공무림은 살짝 끄는 느낌이 있어요
    초반엔 스피디쉬했는데

    하지만 역시 굉장한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5.10.19 20:04
    No. 5

    무림인.컴에 부자유친 연재중일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이불루
    작성일
    05.10.19 21:20
    No. 6

    문제는 책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죠.
    독비객이나 비정강호 특공무림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신체 강탈자는 정말 구하기 힘듭니다. 한상운님이 신체강탈자는 좌백님의 혈기린외전을 보고 감명받아서 쓰셨다는데... ... 아무리 봐도 어디가 감명을 받으셨는지 모르겠군요. 이건 나중에 보니깐 박산하님의 만화로 나오더군요.
    만화량이야기부터 잘알려지셔서 독비객이 재간 된것 같더군요. 솔직히 2년전만해도 독비객은 희비비급이었죠. ㅋㅋㅋ
    하여간 한작가님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10.19 23:20
    No. 7

    한상운님 다른 작품 정말 읽어보고 싶음 ㅠㅠ;...특공무림 너무 재밌게봐서 다른 것 구해볼려 했는데 본 것은 무림맹연쇄살인사건 뿐...아무튼 특공무림 정말 최곱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궁상쟁이
    작성일
    05.10.19 23:27
    No. 8

    그런가..ㅡㅡㅋ
    제목에 영 손이 안가던데..ㅎㅎ;
    시험끝나면 가서 빌려봐야겠군요...
    시험기간동안 답답하지만 그래도 좋은건
    날 기다리는 수많은 책들이 있기 때문이죠..ㅋㅋ
    학사검전. 천마선. 기타 등등등...
    1주일 남았다...ㅜ.ㅡ
    (이 시간에 공부를 하면,..퍼퍼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10.20 07:26
    No. 9

    다른소설이 약간 비틀린쪽에 치중해 있다면 특공무림은 정말 밸런스를 잘맞춘작품이죠 요컨데 무지 재미있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염천서
    작성일
    05.10.20 11:21
    No. 10

    조구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죠.
    무식과 뻔뻔, 무공 익히는 장면은 정말 상상외였는데도 설득력이 있더군요. 감탄했습니다.
    제아이디인 염천서(독비객)의 과격무식함과 만화량(무림맹연쇄~,도살객잔)의 뻔뻔함을 버무려놓은 듯한 성격같습니다.
    내용 중에 보면 배상훈이라는 어리버리한 조연이 있는데 한상운님 작품에는 항상 등장하는 단골 조연 이름입니다. 주로 악역으로 나와서 금방 죽는데 무림맹연쇄살인사건에는 암흑가의 인신매매단 두목으로 나옵니다. 한상운님 친구이름이라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열정a
    작성일
    05.10.20 13:28
    No. 11

    아주 대단한 작가님이죠. 근데 제목이 무협삘도 아닌것이 판타지풍도 아니라서 그것이 문제 인것 같아요. 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신체강탈자 추천받고 구해놓고서두 제목땜에 두 세달 지나서 읽고 그후에야 대단한 작가 출두 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제목 처리 어떻게 좀 안될려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녹도대박
    작성일
    05.10.20 15:03
    No. 12

    한상운 작가의 글은 사람을 빨아들이는 위트가 넘치죠.
    아이디어,스토리 전개, 문체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특공무림을 읽고 예전의 작품들을 찾다가 독비객을 읽었는데 1년전에 작가가 누군지 신경쓰지 않고 읽은 것 이더군요.
    저도 설마 이 할배가 주인공이랴 하는 심정으로 읽다보니 결말은 그 할배가 주인공이었던 약간 황당한 느낌을 받은 바로 그 책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새로 읽을때 킥킥 거리면서 한줄 한줄 빼놓지 않고 읽었습니다.
    웬만큼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도 다시 읽으면 이걸 왜 재미있다고 읽었나 싶은 작품이 태반인데 독비객은 결말까지 뻔히 알아도 새로 읽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재미있더군요.

    특공무림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泰海
    작성일
    05.10.20 17:12
    No. 13

    한상운님 작품 강추!!!
    예전 우연히 독비객 읽고 혼자 뒤집어져 작가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공무림...
    다 좋은데 제목이 좀 거시기하죠. 첫인상이 어설픈 판타지를 떠올리게 한다는... 내용은 안그런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5.10.20 20:44
    No. 14

    양각야을 읽고 반한 작가님이죠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10.21 04:15
    No. 15

    아...정말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 독비객 너무 보고 싶군요 ㅠㅠ;...
    구할 방법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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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여산
    작성일
    05.10.21 12:34
    No. 16

    저도 양각양을 정말 재미있게 쿡쿡거리며 읽었죠...
    조용한 가족이란 영화의 카피가 코믹잔혹극이랬는데...
    한상운님의 글이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여산
    작성일
    05.10.21 12:36
    No. 17

    그리고 읽고 나서 몇일간은 서걱서걱하는 칼질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느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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