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위해 살겠다, 리얼플레이어
작가 : 글쟁이S, zaksalking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1. 나를 위해 살겠다.
주인공은 호구입니다. 너무 착해서 이것저것 양보하다보니 마지막으로 목숨까지 양보해주게 되었네요. 소설이 이렇게 끝나면 재미 없죠. 너무 착한 주인공이 보스 레이드 하고 받은 초 쩌리템이 초 대박템이었네요. ‘소원석’으로 마지막 소원을 빌었고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소원+보너스는 기본. 이렇게 되다 보니 주인공이 각성합니다. 대악당(?) 수준이라고 해야할까요? 최근 추세인 사이다를 원하시면 일독을 추천합니다.
2. 리얼플레이어
게임속의 NPC가 리얼(현실)의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게임 속 인물이 자신과 친했던 플레이어의 몸을 게임속의 에러로 얻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실의 원래 몸주인은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동경했던 삶(헌터?)을 게임에서 풀었고 이를 게임속의 친구인 NPC에게 푸념식으로 말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NPC는 게임속의 아이템인 힐링팩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시한부 인생을 벗어나고자 하며, 현실에 적응하고자 합니다. 레벨이 50이 되면 겪게 되는 바디 체인지를 노려 시한부 인생을 벗어나고 현실의 몸주인이 원했던 헌터와 건강을 찾고자 합니다. 게임속의 NPC가 리얼을 플레이 하면 과연 얼마 만큼의 강함을 얻을수 있을까요?
PS. 두작품이 공모전 작품인지는 모르겠네요.. 공모전 작품은 추천/감상이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공모전작품이 맞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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