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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6.11.01 10:37
    No. 1

    우와~ 정성스럽게 작성해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추측한 내용들이 맞을지 기대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1.01 22:45
    No. 2

    4. 영식이 전에 게임 내부에서 무료로 뽑기할 수 있다고했죠.
    엘레이슨의 말대로 저 법석은 npc가 만들지 않았을까합니다.
    다만, npc에게는 사용권한이 주어지지 않아 수수께끼로 남은게 아닐까합니다.
    5. 이 감상글을 읽고 보니 베일런이 느낀 그 감각도 섭리가 아닐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6.11.01 23:49
    No. 3

    ? 저의 감상글에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죄송합니다만, 제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영식이 게임 내부에서 무료로 뽑기를 할 수 있다고 한 게 어째서 법석이 게임 내 npc가 직접 제작한 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인과관계가 어떻게 나온 것인지 자세히 묻고 싶습니다.

    일단 영식이 뽑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영식이 있던 현실의 돈 50000원 충천캐시를 통한 10번과 엘레이슨에게서 받은 법석 1개 포함해서 총 11번이었고, 그 외의 뽑기는 없었으며, 무료라고 할 만한 것은 법석 사용 외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혹시 이 법석 사용 외에 플레이어가 다른 방식으로 뽑기를 무료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언급이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그런 방법이 있었다쳐도 이것이 법석의 제작과정과 출처에 관한 내용과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엘레이슨은 법석에 대한 발언들에서 볼 때 패왕 아르산이 가지고 있던 정체불명의 보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 npc가 직접 만들었을 것이라는 어떤 확신에 가까운 언급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압니다.

    법석 자체도 물론 npc가 만들었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긴 그렇겠지만, 솔직히 npc가 만들었는데 npc에게 절대 반응 안하고 플레이어에게만 반응할 물건을 만들었다는 것도 솔직히 의미불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그 npc 자체가 섭리나 제작진(창조주)에 관련된 게임 내 관리자 권한이 높은 운영측 캐릭터이거나, 혹은 플레이어에 대해 알법한 존재의 지식과 능력을 빌렸다는 전제가 있어야 그나마 합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라 할지라도 결국 섭리와 그를 관장하는 측과 게임 내 법석이 연결되어 있다는 가정 자체는 똑같은 셈일 거 같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1.02 07:52
    No. 4

    진정한 연금술 7에서 영식이 에르나크 이벤트 중 무과금 플레이어를 위해 공짜로 뽑기해줄 수 있도록 한 게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엘레이슨의 언급대로면 ' 패왕 아르산이 자신의 권력을 증명하기 위해 만든 물건이었기 때문에'라고 하였고, 그 뒷부분은 '대단한 가치가 있는 어떤 아이템이라고 알려져 있긴 합니다만…. 실은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감식 마법을 통해서조차 정체를 알 수 없었다고 하는군요. '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npc가 만든 것은 확실하나 사용권한이 없어 사용은 못하기에 알려지지 않은 것으라고 생각됩니다.
    '법석 자체도 물론 npc가 만들었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긴 그렇겠지만, 솔직히 npc가 만들었는데 npc에게 절대 반응 안하고 플레이어에게만 반응할 물건을 만들었다는 것도 솔직히 의미불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하셨지만 권력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었다니, 그것은 저것이 그만큼 만들기 힘들며, 강력한 마력을 품은 아티팩트인 만큼 의미불명이어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즉, 만들고 보니 이렇더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6.11.02 08:15
    No. 5

    아하! 과연 확실히 패왕 아르산이 만들었다, 라는 언급이 되어있기는 하네요. 문맥상으로 보면 확실히 왕홀이 아닌 보석을 만들었다는 것이 분명하네요.

    저도 모르게 제대로 읽지 못하고 넘겨버렸었던 모양입니다. 과연 이런 식의 서술이 되어 있었군요.

    다만 그래도 석연찮은 건 패왕 아르산이 직접 만들었다, 라고는 해도 어떻게라는 것의 의문은 남긴 합니다.

    일단 패왕 아르산 본인은 전사에 왕이지 장인으로서의 자질이 있다는 식으로 알려진 것은 아닐테고, 일반적으로 왕이 만들었다고 하는 업적은 실제론 왕이 아랫사람을 시켜 만들어 올린 것을 간략하게 말해 왕이 만들었다고 서술하는 식이 많다고 알고 있거든요.


    물론 패왕 아르산 본인이 정말 본인의 힘과 기술을 통해 무에서부터 직접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는 패왕 아르산이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고 있던 섭리에 관련되어 있는 측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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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1.02 08:26
    No. 6

    권력의 증명이니 밑의 사람을 시켜 만들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패왕이 직접 만들면 그건 권력이 아니라 만능의 증명이 될테니까요 =3=;;(그게 뭐야 ; . ; 무서워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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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6.11.02 11:10
    No. 7

    왕권신수설이라는 것도 있잖아요? 신의 힘을 증명한답시고 그런 쪽 계열 힘을 증명하기 위해 만든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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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11.02 21:17
    No. 8

    사실 패왕의 무력, 레벨이면 왕권신수설의 근거로 충분하지 않을까합니다.
    패왕의 무력은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었으니까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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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11.03 18:42
    No. 9

    이제까진 마왕의 공격을 막기 위해 전 인류를 통합시키는 이야기였다면 덴 풀골드가 등장하면서 이야기 방향이 좀 바뀌게 되죠. 여태껏 경제 이야기를 너무 많이 썼으니 마왕과 한방 쾅!으로 나가는게 이상하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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