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댓글에 약간의 네타를 넣으면 욕을 먹을까요:? ^^;
송백 뒷표지에 나와있는 내용있죠. 그 내용이 8권 마지막 부분에 해당합니다. 송백의 마지막 한마디 "너를 위해 살아왔다." 전율이 쫘르륵 왔습니다. 호위무사와는 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는 소설이죠. 저는 송백을 먼저 보고 초일과 건곤권을 봤습니다. 초일은 작가님의 초기작이라 미흡한 점이 있는데 건곤권은 재미있습니다. 송백 좋아하시는 분은 건곤권도 보세요. 시대순으로 따지면 초일(송백 사부)-송백-건곤권(송백후세사람들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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