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라시드가 혹시 퀴트린 좋아하는 공주님을 좋아하는 기사인가요?
(문장 멋지죠? 죄송...-_-;;)
어, 아닌가...
슈 뭐던가...;;
그건 기억이 잘..;;
아무튼 하얀 로냐프강...;;
중2 때 읽었으니 읽은지 5년 넘은 듯...;;
그런데 주인공 이름이 기억나네요...
퀴트린 레이피엘이라고도 하고 또 성이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 친구는 파스크란인가?
근데 여주인공은 기억이 안나네...ㅡㅡ;;
이나바뉴 바스크 어쩌고...
한번 읽었는데 왜 이렇게 기억이 많이 나는지...;;
주인공 존경하던 소년 기사는 라뭐라고 했던 듯...아닌가..;;
아무튼 노호관 첨엔 맘에 들었는데...
괜히 노호관 때문에 송백이 기수령이랑 됐으면 하는 마음이 슬슬 올라오네요...
음...송백에 대한 글을 보러왔다가 그리운 이야기를 보고 가는군요.
아마 네시 님이 말씀하시는 게 섀럿...일듯. 그리고 네라이젤 이라는 바스크 명이 또 있죠^^
벨라로메 하야덴이 활약 하는것을 다시 보고싶네요~^^
각설하고 송백...동방리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듯한...하지만 또한 당연스럽게 생각 되는것은 동방리는 대장군부의 금지옥엽으로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씨...였었다는것이 움직일때는 알아서 주위에서 모든것 을 알아서 해주는 그런 상황에서 계속 살아가다보니 자신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러한 것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동방리가 하는 행동은 가장 그녀다운 행동이 아닐까...그렇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녀를 보면 안타깝기도 하죠. 애처롭다고나 할까, 물가에 내어놓은 어린아이처럼 말이죠.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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