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초반1~2권 분량은 그렇습니다. 그래도 제게는 세계관이 독특해서 요근래에 가장 볼만한 판타지였습니다. 탁목조님의 상상력에 감탄함....
마을의 중앙에있는 돌.... 그 돌에 이끌리는 몬스터, 돌에 의해 보호받는 인간.... 돌의 영향을 받은 인간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덤벼드는 몬스터 유크레이가 찾아가는 고대 종족들의 멸망의 진실.... 신의 안배, 그리고 신의 의지를 마음대로 해석해 인간을 멸망으로 이끄는 늙지않는 신관들...
저는 전혀 영지물이라 생각하지 않고 보았던 작품입니다. 정말 독특한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한 세계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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