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3권 말미는 강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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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죽습니다. 그로인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됩니다. 극악의 절단신공을 발휘하시죠 ;; 그리고 전체적으로 인물들 모두를 사이코로 생각하면 행동 하나하나가 오묘하던데, 아무튼 수작입니다.
3권...마지막에 절단마공을...연재도 중단되고.... 으하하...작가님이 고단수(?)..
학원물은 거이 안보는편이지만 우연히 함볼까?하고 고른게 뮈제트였죠 약간 걸리는게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잼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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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렘물이란 말은 적당하지 않은 것 같군요. 그냥 학원에서 2~3명 꼬이는 정도지요 ㅋ. 사실 뭐 그 정도야 중고딩때도 경험할 만한 정도 아닙니까 ㅋㅋ. (뭐 뮈제트에선 결말이 쫌 꼬롬시리 하긴 했어도) 인물들의 설정이나 스토리 진행도 흠잡을데 없고 묘하게 흡인력 있는 소설입니다. 여타 최근의 양산형 소설과는 달리 설정을 늘어놓는 식으로 페이지를 낭비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3권끝부분 집중해서 안읽으면 엇언제이렇게 됫지 이런생각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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