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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 유선전향
    작성일
    05.09.17 01:56
    No. 1

    아주 예전에 읽은 거라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암튼 을지소문 첫 아내가 고독에 당해서 엄청 고생하다 죽었죠
    그 때 휘소를 임신했었는데 휘소 낳으려고 그 모진 고통을 다 견뎠죠
    그 와중에 생명을 잇게 하려고 온갖 영약을 다 쏟아붓고,..
    그게 휘소한테 간 게 아닐까요;;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을지휘소 아부지는 당대최강자인 을지소문
    할아버지는 그런 을지소문을 길러낸 사람이고
    제 2의 할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분은 전대 최강자인 구양풍-_-;;
    어머니는 당대 제 2인자인 환야??(하두 오래되서 기억이;;)

    뭐 이 상황에서 최강자가 안 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아마 그래서 주인공이 을지휘소가 아니라 을지호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그너마도 세긴 세지만...(돌아가신 두 증조할아버지들이 내력을 전해준 걸로 아는데..맞나요?? 2부도 오래전에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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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絶對無敵
    작성일
    05.09.17 02:01
    No. 2

    아 온갖영약을 먹였을때 다 휘소에게 갔다고 8권에 나와있었어요ㅎㅎ
    뱃속에서부터 내공을 키웠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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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9.17 02:04
    No. 3

    아마 을지휘소보다 강한 캐릭터는 없을껄요. 그 후에 탄생할 을지가문의 아이들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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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5.09.17 14:33
    No. 4

    작은 태클을 걸자면....기하학적으로 강하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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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오
    작성일
    05.09.17 19:51
    No. 5

    을지패밀리들의 난입으로 정작 2부 주인공이라 믿었던 을지호는 존재감이 추락하는 사태가;;;;(비중있던 조연들인 남궁가패밀리들은 아예 단역들보다 못한 존재가 되버린;;) 을지휘소가 무지막지한 무위를 선보이지만 상대도 못지않게 강하고 또 하나가 아닌 사천맹이라는 연합세력이고 보니..소설설정상 그들과 대등한 무위는 을지패밀리들밖에 없는듯 한데 (패천궁 원로들이 있지만 전대 원로들보다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과연 수적열세를 어떻게 극복하고 결말을 낼지 조금 우려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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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공중변소
    작성일
    05.09.18 13:33
    No. 6

    움 일단 태클죄송. 전 1부 부터 맘상해서 않봐서... 단지 이말은 꼭쓰고싶어서...1부에서 주인공 키우던 독수리(매?) 죽였다고 결국 사람목숨으로 변상하는사건이있습니다.당문이엇던가.. 작품에서 그게 당연시 여겨지는 분위기던대...한마디로 "내가 애지중지 키우던 개 니가 잡아먹었으니 댓가는 니목숨이다" 라는말과 같은말인대...그전까지 정말 흥미있게 잃고있다가 이부분에서 입맛 싸악 가셔서 그담부턴 재목도 않보았습니다. 작가분님 혹시 이글보시면 인간의 생명의 무게에대해 조금만더 생각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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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고.영
    작성일
    05.09.18 18:41
    No. 7

    궁귀검신 쥔공이 너무.......................강하죠....^^
    이 책의 특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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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선전향
    작성일
    05.09.19 14:24
    No. 8

    공중변소님께서 뭔가 책을 잘못 읽은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_-;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소문이 당가에 아내 맞으러 갔다가 첩자로 오인 받아서 갖은 고문 다 당하고 정말 죽기 일보 직전에 가까스로 도망가서 살아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철면피(그 매 이름이 이게 맞죠? 하도 오래전에 읽은거라-_-;)는 대신 죽게 되죠. 그것만으로도 당가와 소문은 철천지원수를 지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그 고문 때문에 소문은 거의 불구가 되어서 무공을 잃을 뻔 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 그 후에 여차저차 해서 결국 무공 되찾고 사람들 앞에서 당가를 응징하죠. 그래도 소문은 자신을 고문했던 여자가 자신과 친했던 당가늙은이(이름이 잘 생각이;;)의 손녀라는 점을 고려해서 그 여자를 용서하기루 합니다. 그런데 그 독한 여자가 철면피가 죽은 다음에 면피의 발톱을 잘라서 자기 목에 목걸이로 걸고 있었죠-_-;; 이러면 그 상황에서 과연 소문이 가만히 있게 될지..

    공중변소님께서 주인공이라고 가정해보시고, 변소님이 결혼하려고 장인어른 집에 찾아갔는데 마누라 될 사람이 변소님 다리 부러뜨리고 팔 부러뜨리고 온 몸을 칼로 헤집고-_-; 죽기 직전에 가까스로 살아났는데 자기랑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자랐던 강아지를 죽인 다음에 그 발톱을 목걸이로 걸고 있을 때 과연 살심이 드나 안드나를 생각해보세요.

    사실 그 부분에 있어서 문제를 삼는다면, 어떻게 그렇게 당문이 엄한 사람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고문했냐는 점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 사건을 일으키기 위한 너무 작위적인 설정이 아니었던가 하는 점이지.. 그 사건에 대한 을지소문의 분노폭발은 너무도 당연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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