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역시 절대무적 초반에는 환장했던 사람입니다. 특히 4권까지는 정말 눈물없인 볼 수 없는 끈적끈적한 사랑,동료애,사제지정,,등등,,정말 재미있었는데여. 이제는 유정생이 너무 강해져버려서 솔직히 초반만한 긴장감이랄까 흐르는 눈물은 많이 희석된 상태입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6권 읽으면서 한 3번 정도는 울었으니...대단한 소설임에는 틀림이 없죠. 어쨋든 우리의 주인공 유정생의 과연 자신의 길을 가지고 온갖 역경을 헤쳐나갈것인가 기대되네요 금시조님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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