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지지부진한 느낌이 듭니다. 윗분 말대로 6권에서 한 거라고는 개망나니 두드려 팬 것 밖에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게다가 북궁명의 이름이 왜 자꾸 다른 사람의 이름이 적힌 오타가 나오는 건지.... 처음엔 햇깔렸습니다..... 저도 권왕무적은 돈 주고 사 보는 입장인지라... 앞으로 이런 오타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머 요즘 대세라는게 예전 1세대 스타일로의 회귀 같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묻지마 다쳐~!!! 거기에 권수는 10권 안팎으로... 이 10권 전후가 작가의 의지에 의한것인지 출판사의 권유에 의한것인지는 몰라도... 권왕무적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무협은 대중문학이고 장르소설이기에 유행에 민감하다(대세) 유행은 돌고돈다...
호위무사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그리고 권왕무적도 초반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왜 점점 흥미가 줄어드는 것일까요...ㅡ.ㅡ;; 녹림투왕도...역시..쩝...
저도 애들 두드려패는 것 밖에는 기억이 안난다는... 6권엔 진행이 너무 느려요.
재미있냐고 묻는다면 재미있다고 대답을 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책을 살 여력이 있을지라도 구입은 주저하게 되는 군요. 10대들이 좋아할만하고 대리만족을 통한 통쾌함은 있지만.. "권왕 아운말을 안들으면 다들 개 패듯이 패 버린다" 이것으로 권왕무적이 설명될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무지님 마지막 말씀에 올인 ㅎㅎ 정말 목적에 부합하는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재미는있지만...그다지 생각나는건 없죠 ^^ 그래도 보게됩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