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쓰신 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스토리를 떠나서 문법적으로 가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듯..
특히 제 눈에 거슬렸던건 건곤권에서나 송백에서나 어떤 인물들이던 간에 대화중에 핵심을 찔린다던지, 또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던지, 그외 상대방의 행동으로 당황한다던지 하면 항상 그 인물의 성격에 관계없이 반응은 하나. '얼굴이 굳어'지더군요.(대화를 중심으로 통독하시는 분들은 잘 느끼시지 못하셨겠지만..) 어떨때는 2페이지에 다섯번씩 인물들 표정이 '굳어'집니다.;;
송백의 마지막대사 또한 멋있기는 했으나 그다지 공감되는 말은 아니더군요.
음..어이가 없어설... 얘기가 안나오네여..
헐..이걸 여기다 쓰려면 하루 종일 써야할 것 같고..
어..이것참..어찌해야 할지..참참..아..미티것다..
음.. 이 글에 대한 비평은 나중에 하더라도.한마디는 해야겠네여..
그렇게 실망했다면..
안 보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다들..봐놓고...이렇게 다들..작가를 후리신다면...
누가 무협소설 쓰려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허점이 많이 보이시면 당신네들이 직접 써보시오..
백준님보다 잘 쓰시면..내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사과하리다..허..참.
이런 글 읽는 작가님이 불쌍타..
어쨋든... 오류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작가님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흥..
돌맞을 걸 알면서도..난 이런 글을 써야겠다..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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