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 정말 재밌죠. 전 2권까지 정말 죽도록 웃으면서 봤습니다. 주인공인 독고전륜에게 온갖 기연이 겹쳐서 찾아오고 온갖 미녀가 달라 붙는 등 유치한 면이 많은데 유치하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그런 부분까지 유쾌하더군요. 다만 3권부터는 재미가 좀 떨어지더군요. 예전처럼 웃기지도 않고요.
크하하하...졌다...
저도 이 생각 들었습니다.,,,
읽다가 웃겨서 배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저도 주화입마 말기까지 갔다지여..아마...ㅋㅋㅋㅋ
아무튼 생각만 해도 웃긴 소설이구여.. 내용도 재밌습니다.
참신하고 작가의 상상력이 굉장한!!
정말 대한민국에는 거시기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어디 내놔도 읽히는 소설...아마 배꼽 빠지는 걸 조심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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