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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같은 소설들의 특징이 그다지 손이 안가긴 한데 정작 누가 가져오면 본다는 거, 거기다가 몇년이 지나도 대략적인 내용과 등장인물 정도는 그냥 기억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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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드 이거 모죠? 1년에 한권씩 나오는거 같다 정말 ㅡㅡ;; 누가보지? 신기하다..
후후후... 별은 빛을 잃지 않는 법이죠?^^
이드가 별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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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은 거의 기억안나는.. 심지어 13권의 주요 인물인 채이나 이런 인물이 있었나? 할 정도. 대략 이드, 라미아, 일리나, 세레니아, 카제, 룬 지너스, 혼돈의 파편, 그래이 하고 어떤여자.. 등 극소수만 기억나는~ 다른 인물들은 다 누구야!
음..보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군요..;;
뭐야 아직도 나오나-_-;
아직도 나오다니.....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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