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솔직히 그런 부분은 대부분의 소설에서 발견되는 거겠죠. 판타지라면 보통 마법은 9클래스다 파이어볼은 1서클 뭐 이런 식으로부터 시작해서 무협은 구파일방 오대세가 뭐시기가 중심이 되면서 가끔씩 등장하는 우리나라나 세외세력들이 이야기를풀어나가죠.
솔직히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상당히 불만이라면 불만을 가지고 있고요.
그래도 한말씀 드리자면,
설정에만 불만을 가지신 거라면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많은 독자분들이 기피하시는 먼치킨이라던가 하렘물 중에서도 볼만한 작품,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분명 설정에 호불호가 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긴 하지만 말이죠/
pS- 그나저나 다시한번 생각해본건데 그렇게 따진다면 이거 어디서 봣던건데라는 생각이 안드는 소설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협만 놓고 보더라도 기본적으로 구파일방은 기본으로 시작하더군요. 간혹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무협들도 대부분 백두산을 기본으로 하고, 시대배경도 대부분 송나라에서 청나라 강희제 사이까지;
음... 일단 구파일방, 세외세력 이런것들 뭐 나온소설 무쟈게 많다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하는설정 다 해서 쓸 수도 있는거죠. . 그런데 저 위에 검명무명은 단순히 구파일방 나와서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제가 봤던 어떤 소설이랑 90%이상 초반 전개가 같아서 그렇단 얘기였습니다. 구파일방 나왔다고 다똑같아 제길~ 이러진 않는다는거죠. 하지만 이야기 전개과정에서 판박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거죠. (검명무명과 별개입니다만)무투대회, 비무대회(요상한 무기들고 농락~), 표국(무협이라면 안나오고 못배기죠.), 용병(판타지라면 꼭한번), 파티구성은(드래곤라자 이래로) 드워프전사(독창성발휘해서 노움으로), 나대는 어린애(과거는 어둡게), 착한 성직자, 까탈스런 마법사, 정체숨기는 이상한 녀석 등등... 수십번 본 설정을 그대로 하는 소설을 명작이라고 해선 안된다 이얘기죠.
리플 읽다 보니 어이없군요. 그럼 어떤 설정을 기대하십니까? 작가님들은 뭐 그렇게 쓰고 싶어서 쓰는 줄 아십니까? 무림에서 무투대회가 빠져야 합니까? 비무않하고 실력을 어데서 키웁니까? 개연성을 따질떄 표국이 안나올 수가 있습니까? 수십번 본 설정을 따라하는 소설이 왜 명작이 될 수 없습니까? 그건 주관적인 편견에 님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작가의 역량에 따라 대작이 될 수 있고 졸작이 될 수 있는게 소설입니다. 함부로 잣대를 가르시지 마시죠. 선입된 편견이 들어간 기준은 그저 제 생각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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