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남해삼십육검,암천명조,독왕유고등등의 작품을 보면서 "아, 새로운 신성이구나!" 라고 느끼면서도 왠지 2%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그러면서 내내 기대하길 과연 설봉이란 작가는 어떤길로 그의 작품적인 완성을 추구해낼까 매작품마다 애타게 기다려 왔고요. 그러나, 저한테는 매우 아쉽게도 사신에서 도망가는 장면을 끝으로 더이상 저의 기호가 아닌 세계로 빠져들더군요(어디까지나 개인취향).
사신이후 추혈객까지는 봤지만 대형설서린부터는 많은 추천에도 불구 하고 저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글이 바껴서 많은 독자가 설봉님글을 좋아하는건 참 좋으나 저한테는 너무나도 아쉬운 작가입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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