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프로작가분들도 이름 짓는 것 때문에 고민한다는 소릴 들은 기억이 납니다. 레드킹 작가분이 아직 전문작가라고 하기는 조금은 부족한 처지에(작품 수라는 면에서..) 이름은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읽었던 작품들의 등장인물이 적당히 뒤섞이면서 비슷한 이름이 튀어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는..
게다가 판타지는 묘하게 외국 이름을 써야하는데 아무래도 쉽지 않겠죠. 그러다 보면 신화 속에서 따오거나 다른 작품에서 음차를 한다든지 하는 식이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뒤져보면 비슷한 이름을 쓰는 작품이 더 되지 않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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