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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용대운님 작품들에서 많이 보여지던 '철혈의 사나이'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꼽히는 노독행.

노독행의 처절하고 고독한 복수행은 정말...말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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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너무 처절해서 즐거움은 없었던..소설.
뭔가 뒷이야기가 즐거울것을 기대했는데 끝까지 처절 ....
.... 그래서 더 멋졌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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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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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소설이져!!
지금은 많은 소설들이 좋은 작품으로 여겨지지만~
정말 이 소설만큼은 다른 여타의 책이 따라올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
노독행의 처절하고도 슬픈 복수 일대기...
그의 행보를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왜 용대운이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인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단언컨대, 우리나라에 신필이라고 불릴 작가가 있다면 용대운님을 꼽고 싶네여..특히 요즘 우리나라 소설처럼 너무 길지도 않고
1,2부 각 3권씩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박진감 넘칩니다.
하도 오래된 소설이라 아주 자세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을 보고 아..정말 대단하다..미칠 것같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꼭 보셔야할 소설입니다..
음..글이 너무 길어지네여..언제 한번 제가 글을 쓰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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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빚은 피로 알지?.....크...죽여줬죠;
그런데 바봉님 추천글이 너무 짧은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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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졌던 작품.........개인적으로는 용대운님 작품중 최고로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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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팬중에 이 책 안본사람이 설마 있을 려구......... 처절함 속에 아련한 사랑이 있죠. 각 장의 제목이 그 장의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어느하나 가슴에 와 닿지 않는게 없었죠. 만약 무협지를 직접쓰게 되면 나도 저런 식으로 써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독보건곤도 그렇고 절대무적도 그렇고 정말 전문작가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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