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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같은 이야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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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고증으로 매우 왜곡된 미래관을 연출해냈습니다. 어찌보자면 위험한 소설. 남북한관계가 아직 그렇게 가까울리가 없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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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종류 대중소설.. 한번빠지면 헤어나지못하는..
그런.. 쾌감.. 뭐 그런 @@; 느낌..
한번쯤 이런종류 장르 접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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