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던 점을 지적하셨네요. ^^
또한, 철중이의 시장성에 제약이 되는 부분이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약간의 오버적인 경향이 있었죠. 저도 느끼는 부분이니까요.
다만, 이제는 그 점이 어떻게 바꿀 수 없는 철중이의 특징이 되어버려서 저도 난감할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철중이를 그렇게 밀고 가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게 되었죠. ^^;
철중이를 접으셨다면 다음 글을 기약해 주십시오. 분명히 철중이 이후로는 이런 캐릭을 접하시기도 힘들고, 저도 쓸 수가 없을 테니까요.
어쨌든, 1,2권 읽어주신거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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